1 ***

2016-05-17 pm 2:53:00
121.--.123.247

요즘도 교직이수하고, 임용고사 합격하면
국어샘이 됩니다.

또한 출판사에 취직이 많이 되어요.
아무래도 문학적 소양과 국어를 잘 하기 땀시
출판사 면접에 잘 통과되죠.
그리고
본인이 하기 따라서 신문사, 방송사도 취직 가능하고요.
물론 경쟁율 치열하지만,
요즘 경쟁율 약한 괜찮은 직장은 없으니...

제 후배 하나는
국문과 다니면서 영어공부를 착실히 해서
외국계 은행 가서 이사까지 하고 퇴직했네요.

경영학과보다는 취직의 길이 좁은 건 사실이지만,
본인 하기에 따라서
사회 진출의 폭은 다양합니다.
따라서
아이 성향을 존중하고, 밀어주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답글

***

2016-05-17 pm 2:56:00
175.--.179.5

아! 감사 합니다.
그러네요. 출판사 쪽도 있었네요.
제가 이공계 쪽이라 국문학과는 뭐하나 막막했었거든요.
아이한테는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만
제가 잘 모르는 부분이라

2 ***

2016-05-17 pm 4:23:00
119.--.178.66

기업 홍보쪽에서도 일하던데...

답글

3 ***

2016-05-17 pm 4:31:00
125.--.230.254

교직이수 - 국어교사가 잘 풀린 케이스라고 할까요 ?

답글

4 ***

2016-05-18 pm 10:59:00
59.--.94.120

전공과 나중 직업 연관성이 의외에 낮던데요...의대, 교대 이런쪽 제외하구요..
그래서 전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 대학때 하는게 좋다고 생가하는 사람입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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