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17 am 10:43:00
125.--.230.254 |
| | 저도 답답한 게 어느 엄마가 있는데 아이가 중 1 인데 정신과적으로 문제가 많아서 엄마 아빠가 많이 학교를 왔다갔다 했거든요 그런데도 심도있게 치료를 안하고 아이 약 먹으면 평생 먹을까봐 먹이지도 않아요 근데 그 엄마는 어린이집 교사에요 정말 아이러니 해요 그러면서 어디가서는 선생님이라고 하면서 자기 아들은 아주 개차반 개차반 ;;;;;;;;;;;; 휴 제발 일 그만두고 아이나 잘 치료했으면 좋겠어요 뭐가 중요한지를 하나도 모르는 엄마가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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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17 am 11:22:00
175.--.19.61 |
| 그 학교활동 하는 엄마들 보면 신앙과 같은 믿음이 있는거같아요. 우리들만의 세계가 있다는듯 자기들 커뮤니티에 속해야만 지구가 멸망해도 우리 자식만 살아남을 수 있단식의.. 애가 그러니 감투라도 써서 엄마들 말을 막겠다 이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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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17 pm 2:27:00
58.--.47.39 |
| 2번째 글 완전공감 자기들 커뮤니티,, 끌어주기,, 아휴
그런 심리가 있겠군요 감투라도써서 엄마들 말을 막겠다?? .. 말 더 나오던데.. 걍 가만히 지내지..
학교활동하는 엄마들 애들중 애가 왜저럴까? 싶은 애들이 많고 .. 저앤 누구앤가 보면 학부모회애고..
샘들은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궁금하네요
물론 애만 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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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17 pm 2:34:00
58.--.47.3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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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5-17 pm 2:36:00
175.--.179.5 |
| 학부모가 활동하면 학교에서 좀 봐주기도 합디다.
그리고 애가 별나도 문제 만들기 싫어서 선생님들이 집에 전화 안합니다.
반성문 쓰는거 정도는 알아도 학교에서 말썽 부리는 거는 그냥 장난이 심하다 라고 알고 있겠지요.
모르는 경우 많더라구요.
다른 엄마들이 내 애가 당한 일도 아닌데 선생님한테 말하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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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5-17 pm 2:37:00
58.--.4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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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6-05-17 pm 11:59:00
121.--.132.124 |
| 애가 말썽부리면 전업은 전업대로 집에서 뭐하나 애 단도리 안하고 ...그런말하죠 ~~또 일하면 일하는대로 일을 때리치더라도 자식을 돌봐야지 뭐하나 합니다 근데요 그 부모도 그리 키우고싶었던건 아닐겁니다 다 돌고도는 인생이라고 ....아이들 말 잘듣는 자식을 둔 엄마들은 사고치는 아이들 씹기마련인데 씹을이유도 없거니와 그저 내 자식에게 감사해하고 겸손 잊지않고 그런 아이들둔 엄마 짠하게 생각해보세요
전 그런아이들 때문에 납작엎드려 학교불려가고 엄마들 차가운시선 견뎌내는 반엄마들보니 짠하면서 위로해주고 싶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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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6-05-18 am 1:30:00
175.--.38.248 |
| 요점은 내 자식 내 맘대로 안된다가 아니라 감투에 목을 맨다가 아닐까요? 내가 영향력을 가져서 내 새끼 못건들이게 하겠다는 심보가 보이니 씹히는거죠. 자존심 상하고 속상하지만 미안하지는 않다 요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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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6-05-20 pm 2:03:00
182.--.67.90 |
| | 꼴갑떤다하고 내비두세요 중등이라 그렇지.. 그런맘들보면 자식하고 세트로 덜떨어져 보이든데..그거 장기적으로 아들위해 좋은방법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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