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10 pm 7:45:00
106.--.170.60 |
| 안부차 먼저 연락이라뇨...ㅠㅠ
성격이시니 감내하시며 그냥 살아라 그게 속편허겠다..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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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10 pm 7:49:00
116.--.178.235 |
| 전 나이드니 제가 피곤하고 싫은 사람은 안보게 되던데..
먼저 연락하시면 답 없죠 뭐.. 욕하면서 만나는 엄마들 보면 이해가 안가요.. 안보면 심심하고 보면 맘에 안들고.. 그래도 좋아하는 맘이 더 크니 연락하는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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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11 am 12:05:00
1.--.114.52 |
| 그때 이사가라고 그러는것도 이미 습관이 됐다고 썼는데요.습관 맞아요.
어울리긴 싫고 안어울리면 허전하구
독하게 딱 끊지않으면 또 마찬가지입니다.
어울리고 후회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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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11 am 3:20:00
219.--.24.101 |
| 끌려다니는것 같군요.
실컷 말해줘도 본인마음이 안되는걸 우짜라구요?
잘못하면 욕들어요.
본인마음 가는대로 하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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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5-11 am 7:04:00
218.--.175.211 |
| 네..다들 제가 답답 하실듯...그래도 정말 심란했는데 감사한 댓글들로 그나마 위로 많이 받았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지만 제 편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에..생각 많이 정리 된 듯해요.
사사로운 걱정일 수도 있겠지만 혼자만 고민하기는 너무 답답하더라구요.주위 사람들에게 말하면 절친 욕하는 제 얼굴에 침 뱉기고...
그래도 이렇게 고민하고 댓글 읽으며 공감했던것이 계기가 될 수도 있어서 의외로 어떤 계기가 되어 쉽게 안만날수도 있을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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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5-11 am 10:48:00
27.--.8.182 |
| 만나기는 만나되 일방적으로 끌려다니는 느낌만 없도록 노력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해요.
어쨌든 그분의 어떤 장점이 원글님의 미련을 잡고 있나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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