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04 pm 3:33:00
175.--.179.5 |
| ㅎ ㅎ 조선왕조실록 인가요?
대를 이을 아이?
ㅎ ㅎ ㅎ
그 형님 좀 밉상이시네요.
보고 있으면 속 뒤집어지겠습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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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04 pm 8:02:00
218.--.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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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04 pm 4:16:00
119.--.100.41 |
| | 그렇네요. 좀 우습네요. 대를 잇는게 뭐가 중요한지. 뭐 대단한 집안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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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04 pm 7:21:00
123.--.42.139 |
| 저도 마찬가지예요. 막내인 우리가 제사며 생신이며 다챙기고 대접은 큰집에서 받고.
그잘난 장손 소리 이젠 지겹습니다.
저번달 어머님 생신때도 멀리산다고 안오더니 어버이날에도 안올것 같습니다.
나도 이젠 그만 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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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05 am 9:46:00
222.--.3.93 |
| 저는 큰며느리입니다.
저희 시어머니는 도련님과 같은 종교라는 이유로 오로지 도련님네 딸들만 챙깁니다
아이들 생일때도 도련님네 딸들만 생일 축하한다고 전화주고 우리 아들들은 안챙깁니다
같은 종교 생활 하는 큰 힘으로 우리는 그런 차별 대우를 다 당하면서 마음에 우울증이 찾아 올 정도로 마음에 상처가 심했는데 오로지 부모라는 이유로 외면을 하지 못하고 지금까지 찾아뵙고 어머니 좋아하시는 음식 등등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 하며 20여년을 살아왔네요
그런데 어머니의 사랑을 엄청 받아 활기차게 스트레스 받지 않고 대우 받으며 시댁 생활을 하던 동서가 어느날 시댁 발길을 뚝 끊고 딸둘과 도련님만 명절이고 집안 행사에 보냅니다 .
명절때도 20살이 넘는 동서네 딸들은 거들지도 않습니다 도련님만 주방을 오가며 딸들 안시키고 자기가 해결하려고 접시도 나르고 밥그릇도 나르고 동분서주 아~~주 바쁘답니다.
동서 시댁 오갈때 어머님이 저하고 차별 대우 한거 생각하면 제가 시댁을 안가야 옳은 일일진데 저는
그냥 다닙니다 ~
오로지 부모라는 이유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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