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03 am 10:02:00
218.--.0.11 |
| 그렇게 피하다보면 거리가 생기겠죠.
직접 말 할 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
|
|
|
|
2 ***
2016-05-03 pm 3:34:00
121.--.123.247 |
| 님의 시간이 맞으면 할 수 없지만,
님의 스케줄이 있을 때 무리하게 만날 필요는 없는거죠.
지금도 톡 씹지 말고,
스케줄 못 바꾼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세요~ |
|
|
|
|
3 ***
2016-05-03 pm 4:25:00
121.--.66.63 |
| 말 하면 오히려 님이 성격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을수 있어요
혹시 거절을 잘 못하는 성격이신가요?
그런사람들은 상대방에게 다 맞춰주면서 뒤로는 엄청 스트레스 받는거 같던데,,,
그냥 시간이 맞으면 만나고 아니면 이러이러해서 지금은 만나기 어렵다 등 솔직하게 얘기하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가장 좋은 방법이더라구요 |
|
|
|
|
4 ***
2016-05-04 am 7:53:00
182.--.212.178 |
| 저도 직장 그만두고 이제 즐기며 살자싶어 그동안 배우고 싶었던 거랑 운동 시작했는데요.
일부러 집에서 먼 곳으로 다니는데 저랑 취미가 같은 언니가 동네도 같고해 친해졌는데요.
성격도 좋고 예의도 바른데 걘적으로 취미생활만 같이 하고 싶고 어쩌다 차 마시는 정도였응 좋겠는데 그 언니는 서로 집오가고 수시로 전화에 카톡에 피곤하더라구요.
전 카톡,문자니는 하는데 전화통화 길게하고 그런건 싫어하거든요.
어쩌다 그언니 친한 사람들하고 만났는데 단톡에 저까지 초대해 아침부터 밤까지 계속 수다..
직장동료 흉부터 저는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얘기부터..나가기도 애매한중 바쁜척하며 슬며시 빠졌네요.
지금은 연란 안하고 어쩌다 마주치는데 한번 그렇게 데이니 그냥 싫더라구요. 계속 관계를 유지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거리두시고 아니다싶음 정리하는게 답일듯 해요.
사람이 절대 안변하더라구요. |
|
|
|
|
5 ***
2016-05-04 pm 12:09:00
1.--.114.52 |
| 지금이라도 강하게 끊어야지 더 시간끌면 힘들어요
원글님도 차츰 의지하게 되구요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세요 |
|
|
|
|
6 ***
2016-05-05 pm 11:18:00
221.--.246.172 |
| 해오름보면 동네맘 학교맘들로 인한 스트레스들이 많은듯해요. 관계라는게 나이들어도 어렵네요.
끌려다니지 말고 조금씩 멀어지세요.
이런저런일 다 겪고 나홀로족되서 편하다고 하시는 분들 많더이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