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02 pm 1:33:00
218.--.112.151 |
| 나잇값 못하는 시어머니네요.
맘에 담아두지 마시고 내가 당신 아들 조건에 맞으니 만나서 사는거라고 그나마 이렇게 살아가는거라고 속으로 말해주세요. 계속 말하면 신랑한테 말하세요. 어머니가 그런말하는데 듣는사람 기분 별로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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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03 am 7:03:00
182.--.212.178 |
| 저희 시아버지가 그모양이네요.
동서가 3살연상이고 9급인데요.결혼하려던 6살연하 여친이랑 싸우고 안만나는중 지금 동서랑 알게되어 두달만에 임신해 결혼을 했는데요.
동서가 연상에 9급에 키 작다고 반대가 심했거든요.
전여친이 땅인지를 유산으로 받았다더라구요.땅값이 올랐는지?무역회사 다니다 무역회사를 차리고 집도 연옌들 사는곳에 산다더라구요.
시아 저번 술취해 그때 그 여친얘기를 꺼내더라는..;;
지금 시동생이 아기 낳자마자 시댁에 맡겨놓은지 2년이 되어가니 둘다 애사랑이 없다고 더 그러는거 같더라구요.
전여친이랑 사촌동생이 친구인데 사진을 봤는데 관리를 잘받았는지 어려보이고 세련돼보이고 사람이 달라져 아마도 6살연상 시동생은 쳐다보지도 않을듯 하더라구요.
자기짝은 정해져 있는건가 싶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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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03 pm 3:44:00
121.--.123.247 |
| 그냥 이기심으로
'너 내 아들 잘난 덕에 살면서
까불지 마라'
그런 거 같으네요.
그런 말도 안 되는 억지에 신경 쓰지 마세요~
그래도 억울하면,
여기에 썼듯이,
어머니 이케 잘 된게 다 제 덕인지 아세요'라고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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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03 pm 6:54:00
39.--.72.54 |
| | 대기업 그거 40후반에 짤리는거... 잘난 것도 아닌데 ...시모는 내 아들 원래 잘났다...며느님은 못난 남자 내가 키웠다 ..? 둘다 웃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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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016-05-04 am 8:53:00
175.--.179.5 |
| 글의 핵심이 대기업이 아니쟎아요.
님이 핵심파악을 좀 못하는 듯
시모가 며느리를 앞에다 대놓고 무시했다쟎아요.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데 다른사람하고 결혼시킬걸 하면 어느 여자가 듣기 좋겠어요?
대기업 다녀도 잘리는 사람있고 버젓이 잘 다니는 사람도 있어요.
잘리는 사람은 다 이유가 있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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