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02 am 12:30:00
211.--.43.136 |
| 제목은 서른...내용은 오십 다 되서? 그럼 사십대인가요?...
제 생각은 아이는 유치원때 재롱 떠는 걸로 효도 다 했다고 생각하고 키우고 있어요. 뭘 바라겠어요. 웬만하면 받아주셔요.
남편은...답이 없네요.. 가만이나 있었도 중간은 갈 터인데.- 엄마 위신 안서게 몰아세우다니..ㅜㅜ 그냥 님은 무시하고 사세요.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아봤자 님 손해예요~~ |
|
|
|
|
2 ***
2016-05-02 pm 6:23:00
112.--.68.92 |
| |
|
|
|
3 ***
2016-05-02 pm 6:24:00
112.--.68.92 |
| |
|
|
|
4 ***
2016-05-03 pm 3:49:00
121.--.123.247 |
| 서운하고 허무하게만 생각하기 시작하면 님이 너무 비참해질거예요.
그런 생각 빨랑 집어치우고,
저 아이는 나에게 왜 그럴까?
제가 지금 나한테 때를 쓸 만큼 힘들까?
아니면 내가 뭐 문제 있나?
곰곰히 생각해도
원인이나 해결책이 없다면,
그냥 차분히 남은 나의 인생을 어떻게 스스로 살아낼 지 생각해야 해요.
님 몸 피곤하게 가출도 하지 말고, 눈물도 흘리지 말고
독하게 님의 인생을 찾아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제가 글케 살고 있는데,
살 만 해요 |
|
|
|
|
5 ***
2016-05-05 pm 11:20:00
221.--.246.172 |
| 요즘 제주변 지인들 혼자 있을 오피스텔 갖고 싶다고.
사람들관계도 힘든데 가족마저 힘들고 사는게 넘 슬프군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