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5-01 am 9:15:00
175.--.178.183 |
| 저도 직장을 얻어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저는 나이가 40후반입니다. 취업을 꾸준히 한적은 없고 그때그때 아르바이트 정도였어요.
대체로 저의 나이는 특별한 기술없으면 요양보호사(간병인)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식당에서도 일을하기도 하고.. 마트.. 대체로 그렇습니다.
주변경우보면 그래도 지역내 여성인력센타에 등록해서 교육받고 취직하는 경우가 제일 안정적이었더거 같아요.
30후반쯤부터 직업을 가지려고 햇는데.. 그때 저는 아르바이트 하면서 만족햇는데.. 아는엄마는 그때부터 인력센터에서 이거저거 배우더라구요.. 꼭 자격증을 따는건 아니구요. 그러다가 학교에 취직해서 지금까지 행정실에서 10여년 일하고 있어요.
다른분은 공인중개사 정말 어렵게 몇년동안 준비하셔서 따시기도 하고.. 조리사자격증 따서 급식실에서 일하시기도 하고.. 공부방하시는 분도 계시고..
물류센터나 고객상담실에서 일하시는 분도 계세요.. 물류센터의 경우 몸이 무척 힘은 들지만.. 나이제한없고 일단 몸으로 하는거라 편한거 같아요.. 쇼핑몰물건 포장하시는거라 하더라구요.
저도 이거저거 찾아보는데.. 자격증이나 기술이 없으니 쉽지 않네요.. 나이가 들수록 더 자신감도 없어요.
앞으로 계속 일을 하셔야한다면.. 그래도 장기적으로 할수있는 일을 찾아보셔야하지 않을가 합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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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5-01 am 10:09:00
123.--.187.86 |
| | 급하면 급할수록 몸으로 하는 일, 예 요양보호사 하지 마세요. 오래 할려면 한살이라도 어릴때 머리로 하는 일을 해야 오래 할수있는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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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5-01 pm 12:04:00
1.--.12.222 |
| 윗분 말씀처럼 고용센터 가서 상담하셔서 교육 받아서 취업하시는게 좋구요.
저희 동네는 단순 노무직 알바도 많이 구합니다.
직원두요
급하시거나 공부 싫으시면 이쪽도 조회해보시고
과거 경력 있었던 쪽으로 알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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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5-05 pm 11:23:00
221.--.246.172 |
| 어린이집 그정도 연령에 충분히 하시던데요. 주변에도50대인분들 많구요. 알아보시고 하던일하심이 낫지않을까요.
우리나이에 새로 또 뭔가 배우고 익히기도 힘들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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