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28 pm 10:30:00
219.--.24.101
만약 나라면,
평범한 심성좋고 성실한 정직한아들은
부모가 그자식에게 돈 들일도 그다지 없었을테고
부모가 나이들면 그 성실한 자세로
특별히 별난며느리만 아니면 마음도
많이 쓸것같구요.
난봉꾼 아들은 말그대로 별로 기대할것 없지싶은데요?
결혼도 부잣집딸과했으니 경제적으로 힘들지않을것이구요.
내 살아생전 나를위해 쓰고남는게 있다면
유산은 부모가 맘이가는 쪽으로, 난봉꾼아들 알면 기분언짢지않게,
난봉꾼이 알면 무슨일이 생길지모르니,
쥐도새도 모르게 통장으로 만들어서
성실한아들에게 보상으로 주던지 하겠습니다.
눈에띄는 재산은 오픈해서 딱! 두형제에게 잘라서 주구요.
이정도면 희망사항이지만 기분좋군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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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1:14:00
49.--.56.84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2  ***
2016-04-29 am 1:14:00
1.--.114.52
형편따라 조금주고 다쓰고 가세요
주더라도 미리 유산주지 말고 마지막까지 갖고 있구요
또 형제가 분란 만들지 말구 눈치껏 주고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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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1:14:00
49.--.56.84
네 ~답글 감사합니다~^^
3  ***
2016-05-03 pm 7:16:00
39.--.72.54
난봉꾼 아들이라면 결혼전 속 많이 썪였을거 같은데요 운좋게 부잣집 딸과 결혼햇지만 부모마음에는 못난 아들 아닐까 싶네요 평범하게 잘 사는 자식보다 사고 많이 친 자식한테 마음이 간다 하더라구요 애증이죠 유산은 돈 많은 집에 갔으니... 착한아들에게 줘야한다지만 부모는 큰아들에대한 정을 끊기 어렵다 하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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