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27 pm 1:15:00
121.--.123.247 |
| 제 경험에 의하면, 다 타고난 대로, 생긴대로 사는 겁니다.
1번은 연고대, 2번은 서울대감이네요.
저를 비롯한 제 지인들, 그의 2세대들을 봤을 때
노력하는 유전인자도 따로 있는 듯 해요.
노력만 하면, 더 잘할 것 같은데?
글쎄요..
노력하는 유전자도 타고난 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인생은 1번이 더 재밌게 살 겁니다
하지만 대학은 2번이 더 잘 가죠.
1번 타입은 해줄게 없어요.
그냥 트랙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지켜보는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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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4-27 pm 1:49:00
175.--.23.221 |
| 영어는 워낙 해놓은 개인차도 크고 중등 과정쯤이야 변별력이 크지 않다고 봅니다.
그 보다는 두 학생의 수,과, 국 점수가 궁금하네요.
솔직히 1번학생같은 애들이 주변에 널린애들 아닌가요.
좀만 성실하면 전교권이 될것만 같은
' 머리는 좋은데 노력은 부족한' 흔하고 뻔한 엄마들의 자기자식에 대한 평입니다.
남학생은 몰라도 여학생에게 역전은 드물다고 합니다.
치열하게 상위권을 위해 준비했던 경험과 정서가 고등때엔 더 심해졌지 결코 뒤로 밀리진 않아요.
2번 여학생이 머리도 좋고 열정도 뛰어나
향후 학업성취도 우수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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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4-27 pm 3:21:00
223.--.162.55 |
| 2번 아이가 결국 좋은결실 맺을것같아요.
제 주변보니 노력하는아이가 좋은결과도 나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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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4-27 pm 9:41:00
182.--.15.58 |
| 1번을 물으시네요..
근데 글에 답이 보이네요..고집세고..자기가 하고자 해야 한다고..그럼 해줄수 있는게 있을까요?
발등에 불떨어지면 하겠죠?
지켜보시면 될것같고..도움요청하면 도와주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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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4-28 pm 2:54:00
112.--.69.14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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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5-01 am 7:22:00
211.--.43.136 |
| | 1번 아이가 정말로 원하는 꿈이 있는지요? 가깝게는 진학하고 싶어하는 고등학교, 대학교가 있으면 그 학교 입시설명회, 대학교 탐방을 해 봄도 좋을듯해요. 좀더 구체적인 플랜을 아이와 짜보면 1번아이도 가지고 있는 재능에 빛이 더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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