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25 pm 10:48:00
180.--.208.109

너무 힘들고 괴로운 시간이겠지만 지금 님이 살아가는 이 생이 내가 아는 그 사람이 너무도 살고 싶어하던 곳이랍니다...

2 ***

2016-04-26 am 11:49:00
121.--.245.12

저랑 비슷하시네요.
어느날은 그래도 행복하지 싶다가 어느날은 세상에 나혼자인듯하고 ㅠㅠ
애들,남편 내맘 몰라주고.
하기야 남편은 생계일선에서 애들은 진학을 앞두고 치열하겠죠.

그래도 맘껏 폐가득 편히 숨쉴 수 있다는 자체에 감사하자구요..

3 ***

2016-04-26 pm 2:30:00
222.--.106.120

"지고 가는 배낭이 너무 무거워 벗어버리고 싶었지만,
참고 정상까지 올라가 배낭을 열어보니,
먹을 것이 가득했다..."
개그맨 이경규씨의 "인생의 짐을 함부로 내려놓지 마라"의 강연내용이랍니다.

기운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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