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4-25 pm 9:30:00
221.--.246.172 |
| 기운내세요. 여기오면 힘든 분들이 익명으로나마 맘을 다 열고 하소연하고 위로받고 가는거같아요.
술은 가까이 하지 마시고 어서 처리된후 일자리 찾으시기 바래요. 전에 일도 하셨으니 못구하시진 않을거에요.
요샌 4~5십대 구직률이 젤높아요. 아이들봐서라도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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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4-25 pm 9:45:00
175.--.89.114 |
| 원글님....
저역시 일을구해야되는데 자신감이너무없어요,,삶이 내목을조여오는거같아요..
원글님..너무 힘든게 전해옵니다...
술은드시지마세요..
우리같이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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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4-26 am 1:06:00
58.--.146.35 |
| 알바몬등 알아보세요 김밥마는거 주간도 있고 별별일 다있던데 님한테 맞는게 있을게에여
저는 정안됨 가사도우미 일당 받는거로도 해보려고요그건 시간대도 좀 맞춧수 있는거 같고 요양보호사.. 맞는게 어딧어여 직장 생활 정말 힘들더라구요 요즘그런건지 원래그런건지 출퇴근문제에 대해 굉장히 엄하게 하드라구요 그래서 애엄마들이 일하기 힘든거 같아요 저두 반반사유로 퇴사했네요 취직하려니 힘든데 그런인간들 때문에 못벌순없고 뭐라도 해보려고요 전에 어느아주머니 파출등 시간 제로 악착같이 해서 집삿대네요그분인들 안힘들었을까요 물론 힘은 들지만 몸은 안좋으신데 하다보면 맞는게 있겠죠 하는데 까지 하는거고까지 그래서 저도 힘을 좀 얻어보려고요 벌고 쓰고 모으고 어떻해서든 밥은안굶고 살다보면 사는날이 있겟지 하는맘으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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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9 pm 12:37:00
218.--.198.5 |
| 많으힘드시네요 응원드리고 싶어요 술은 도피처이니 드시지마세요
하실수 있는거부터 하나씩 하나씩 해나가시면 좋겠어요 님 말씀처럼 아이들 봐서 힘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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