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7 pm 4:30:00
116.--.147.188 |
| 친정에서 주신다해도 님 비자금으로 갖고 있으시길 ᆢ
그런 남편이면 정떨어지죠 |
|
|
|
|
2 ***
2018-11-07 pm 4:34:00
117.--.26.32 |
| 그러게요 그렇게 사랑해서 결혼 했는데 왜 이리 미움만 남는 지 모르겟어요 저도 님과 비슷해요 시가에사 10원 한장 안받고 친정에서 이억 정도 해줬는데 받는 건 당연한거고
친정엄마 욕해대고 ...
남편이 형부 두명보다 학벌이 낮아 (형부는 서울대 법대 연대) 누가 머라하지도 읺앗는데 혼자 40넘어 대학원 가더니 엄마가 너무 기뻐 입학금 510만원 (10년전)해줫는데 시모는 달랑 볼펜 한자루 .참나 .
고마워 하지도않고 더 바라기만 하고
그것도 대학원 어린애들하고 싸이질 하다가 졸업도 못했어요 미친년들 고대대학원 년들인데 유부남에게 어찌나 카풀해달라 뭐 사달라 지랄하는지 .
안졸리나 돼지같은 한영외고 나온 **년 일욜날 전화해서 오빠 ~~이러길래 내가 누군데 일욜날 전화질이야 햇더니 팍 끊더라구요 미친년아 너 돈 많다매 차 뽑아 왜 남의 남편에게 차태워달라니 .
아 다시 생각해도 열받네요
이젠
밥쳐먹는 것도 쳐자는 것도 꼴보기 싫어요
그가 그렇게 만든 거겟죠
남편도 내가 그렇게 싫을까 ..생각이 많네요
위로 드려요 |
|
|
|
|
 | ***
2018-11-07 pm 4:41:00
117.--.26.32 |
| 대학원 애들이 늦게 들어온 유부남하고 놀아나는 애들 많데요 유명 외고면 인성이 바르답니까 유명 대학이면 착하답디까
미친년들은 어디나 있어요 |
|
|
|
|
| ***
2018-11-07 pm 5:07:00
211.--.141.7 |
| 님도 참 살기 싫겠네요.
하나부터 열까지 제대로 밉상스럽네요.
남편은 남편대로 자격지심 쩔어 친정도움은 넘보는 주제에
장모는 욕하고.
꼴에 여자들에게 껄떡댔는지 여자들이 껄떡거리는지
꼴갑도 가지가지네요.
저도 꼴같잖은 자격지심 쩔어 밖에나가 허세떨고 집에와선ㅈㄹ 떠는 ㄴ이랑 사니
님께 동병상련의 위로를..
|
|
|
|
|
| ***
2018-11-07 pm 5:18:00
1.--.174.64 |
| 대학교수*도 돌아이 많더라구요.
동네언니 남편 공무원인데 여동창이
이혼을 했는지 미혼인지 동창회 몇번 나와
그언니 남편이 만만한지 카톡질을 했다나봐요.
셀카 찍은 사진을 잔뜩 보냈다더라구요.
그것도 그언니 남편 자는데 카톡울려 보니
당신 차를 보고 기뻤다느니?어쩌고 그러며
본인 사진을 올렸다나봐요.
열불나 어쩔까 하는데 대학생 아들이 옆에서
보고 아들인데 학교홈페이지에 올리겠다고
했다더라구요.
남편한테 물으니 답장한적 없다며 좀 이상한
동창이랬다는데 아들이 아빠한테도 그여자한테도한번만 더 연락하면 둘다 학교 찾아가 개망신을
준다고 했다나봐요. |
|
|
|
|
| ***
2018-11-08 pm 2:45:00
117.--.26.32 |
| | 조민기 지방 대학 교수질 하면서 어찌 교수직을 (기껏해여 강사지만)잡앗는지 웃기지만) 지 거시기 카톡에 올리고 성희롱 추행해서 결국 그꼴 낫잖어요 |
|
|
|
|
3 ***
2018-11-07 pm 6:33:00
1.--.174.64 |
| 부부끼리 서로 아무리 화나도 하지 말아야할 얘기중
서로 시가,처가 흉보는 얘기라더라구요.
자존심 긁는거고 가족을 건드는건 야비하구요.
돈 있는 사람 마음이지?
동생을 주건 언니를 주건 오빠를 주건 사위가 무슨
참견인지?
어이없네요.
입에서 나온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듯 신경 끄라고
하심이..
조용할때 감정 쫙 빼고 싸울것도 없이 친정 얘기
한마디도 하지 말라고 입 없어서 시가 얘기 안하는
거 아니라고 서로 예의 지킬건 지키자고 얘기하심이.. |
|
|
|
|
4 ***
2018-11-07 pm 6:48:00
121.--.131.235 |
| ㅎㅎ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는데 김칫국부터 들이켜 마시는 남편님..
이러니 사위들 도둑놈이라 생각해 딸한테 재산 주기 싫어하죠 |
|
|
|
|
| ***
2018-11-07 pm 7:40:00
39.--.153.202 |
| |
|
|
|
5 ***
2018-11-07 pm 7:50:00
1.--.174.64 |
| 남편이면 대놓고 얘기해도 되지 않나요?
내거 아니도 부모님거니 알아서 하시겠지?
참견할 일이 아니라고요?
저흰 남편은 가만 있는데 시아버지가 얘길하니
원래도 싫은데 더 싫으네요.
친정 아버지 돌아가시니 땅 많으신데 어찌 하시냐고?
친정 엄마 사시는 집을 넓은데 어쩌신다냐고?
너무 어이없어서 대답 안했네요.
욕 나오는데 욕을 할 수도 없고?
한번만 더 얘기하면 입조심하라 얘기할라구요.
나이 먹었다고 다 어른이 아닌거 같아요. |
|
|
|
|
6 ***
2018-11-08 am 2:30:00
219.--.51.246 |
| 글들 보니 은근 처가덕바라는 한심한 사람많은듯하네요. 우리집에도 한사람있어요. 첨부터 안해줬어야하는데 이젠 당연히 받는건줄알고 안하믄 서운해하고. 참나
남펴 형제들은 우리남편보고 장가잘갔다하는데
처음엔 듣기좋았는데 갈수록 기분나쁘더라구요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