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7 pm 2:35:00
218.--.101.138
솔직히 지금까지 나라가 망하지 않는 한
국민연금 못 받으리란 생각은 해보지도 않았는데
이제 심각하게 못 받을 수도 있겠단 생각 들어요.
받는다 해도 지금 예상수령액보다 턱없이 부족한
금액으로 받지 않을까 싶습니다.
국민연금이 주식에 투자한 것이 손실이 8조라는데
10월에 주식 폭락한 걸 반영하고 나면 20조가 넘을 거라는데요.
미래가 암담해요. 2030 우리애들은 20년 후엔
소득의 25%를 국민연금으로 뜯긴다고 하는데
이런 글 쓰면 가짜뉴스라며 덤벼드는 회원 여기 한 명 있던데요
가짜뉴스라고 덮어씌우기 전에 뉴스나 찾아보고
댓글 달러오길 바라네요.
답글
  ***
2018-11-07 pm 4:39:00
175.--.130.83
진짜 한명일까요? ㅋ

소신있게 글올리고 댓글 달았음

찬성 비찬성에도 당당하게 맞서세요.

댓글에 벌써 달릴 댓글 무서워 하는게 찌질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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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pm 4:53:00
218.--.101.138
ㄴ 드디어 오셨어요?
오늘은 왜 조용한가 했네요
소신있게 길게 댓글 달았는데
자기 의견은 쓰지도 못하면서 찌질하다느니
타령만 하고 앉았네요.
의견을 써봐요 의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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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pm 5:24:00
175.--.130.83
안썼을까봐요? 김빠지게 해서 어쩌지요? 나도 원글에 찬성이라 못찾겠지요? ㅎ 그리고 님 댓글이 그렇자나요. 뭔 한사람이 있네 없네. 자유롭게 이야기 하는 방에서 한명이라 어찌 단정하고 어찌 찾아요? 설마 원글님이 자기글에 첫댓글 단것도 아니고, 그냥 하고 싶은말 쓰고 여러 의견보고 그런가 부다 함 되지, 딱하심다. 글 끝에 그런거 왜 달아요? 뭔가 당하신게 있으세요? 간만에 들어왔다 뭔가 범인잡듯 덤벼드는 회원한명있다고 엄포 놓은게 우스워서...아무튼, 님관심사에 의견이고 뭐고 관심없는 사람도 있고 그냥 내 사정만 썼으니 명탐정 찾아보시던지요. 논문같은 자기 의견 써서 오늘은 자신이 우쭐하신가 본대, 관심없어 그냥 갑니다. 전 아니라구요~
2  ***
2018-11-07 pm 4:44:00
175.--.130.83
신랑 폐업신고 했지만 전에 내던 국민연금 이어서 내고 있어요.
40만원대가 이번달 41만 얼마 나간것 같아요. 그렇다고 들어가던거 안내기도 뭐하고, 부부 다 내고 있어요.
저는 9만원 살짝 안내는데 직장소속이라 얼마 나가는지 모르구요.

아직 안일어난 일에 걱정해 뭐해요.

요즘같았음 좀 목돈으로 돌려줌 좋긴 하겠다 생각하고 있지만...
미래를 어둡게만 보고 싶지는 않네요.
빨리 회복함 좋겠는데 실지로 제주변은 잘살아 실감이 잘 안되요. 전 좀 힘에 부치지만요. ㅎ
답글
3  ***
2018-11-07 pm 4:49:00
175.--.130.83
의료보험이 더 아깝죠.
대출있는 집가지고 있어도
십년 훌쩍 넘는 차도 모두
재산이라는데,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제가 답답해 공단에 전화한적
있는데 그 직원도 잘못된 법이라고
하더라구요. 수입도 없는데 대출낀 부동산과 오래된 차를 기준으로 하는건.. 그래도 법이니 뭐.
법을 좀 많이
손봤음 좋겠는데, 그럼 또 다른 사람이 죽는 소리 할꺼에요. 양날의 칼
답글
4  ***
2018-11-07 pm 5:01:00
125.--.121.46
국민연금 안받음 죽어나요
못받을 생각한다고 신랑이 말하길래
못받으면 국민사기극이라고
꼭 받아야 한다했네요
생각하기도 싫어요 ㅠㅠ
답글
5  ***
2018-11-07 pm 5:11:00
14.--.40.116
의료보험도 올라가요

연금은 정말 줘야 하는데 나이 연장할 생각 말고
내돈 내고 참 받을수 있을까 걱정이라니
나이 연장은 목숨 담보 아닌가요
답글
6  ***
2018-11-07 pm 5:25:00
121.--.131.235
무식한 원글아 그게 처음부터 적게 내고
많이 받는 구조로 시작된거라
자꾸 올리지 않으면 안되어서 그렇단다
누가 대통령 했어도 할수 없다 이 말이야
답글
  ***
2018-11-07 pm 7:32:00
122.--.52.53
무식한 댓글아. 문통은 그런 구조도 모르고
대선때 그런 공약을 했나? 대통령도 모르는 구조를 댓글이 아는 정도니 이나라 청와대
집구석이 왜이렇게 됐단 말이냐?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할수 없는걸 공약으로
건거 사기 아니냐?
그러면 혈세가 안나가는 구조로 바꾸든가
공무원들은 뭐하러 그리 늘리는데?
  ***
2018-11-08 am 12:12:00
175.--.74.223
원하는 사람만 늦게 받기로 하죠
7  ***
2018-11-07 pm 5:34:00
218.--.231.50
아무리 아줌마들이 오는 사이트지만,
이건 거의 70노인들이 보는 태극기 유튜브수준이네요.
국민연금, 의료보험,.. 이게 정권이랑 상관있을까요? 원래 설계보다 늘어난 수명과 인구감소로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연금은 설계 당시 65 수명을 기준으로 처음 설계되었죠, 80년대말 즈음에 그랬어요
그런데, 수명은 십수년이 늘고, 출생률은 떨어지니 어쩔 수 없이 수급율을 낮출수 밖에 없어요...
어느 정권이나 고양이 목에 방울달기를 못했죠...
답글
  ***
2018-11-07 pm 5:43:00
125.--.79.162
맞습니다.
인구감소. 업무전산화로 인원 감축해도 모자랄판에 공무원 증원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이게 다~~,혈세 아닙니까??

예전에 공무원 퇴직후 15년쯤 살았다면
지금은 25~30년 삽니다.
퇴직 후 연금 어쩔건가요???

쫌만 계산하면 결론 납니다
8  ***
2018-11-07 pm 5:35:00
218.--.231.50
어느 정권이든 잘못은 있을 수 있지만,
말도 안되는 태극기 유튜브내용은 혹세무민하지 마세요. 요즘 사람들 무턱되고 유뷰브만 믿는 노인분들보단 훨씬 똑똑하고 사리 분별 가능합니다.
이건 정말 오히려 역효과인거 아셔야 합니다.
답글
  ***
2018-11-07 pm 6:30:00
218.--.101.138
김어준 주진우 같은 사람들에게 선동되는
님 같은 사람들이 더 걱정입니다.
  ***
2018-11-07 pm 7:35:00
122.--.52.53
김 어준이나 그런사람들 말은 진실인가요?
왜 그런사람말은 진실이라고 무턱대고 믿는지 그것도 혹세무민이예요
  ***
2018-11-07 pm 7:42:00
122.--.52.53
좌파통신은 항상 선 인가보네요.
오늘 뉴스에 나온거예요.
누가 훨씬 똑똑하고 사리분별 가능한가요?
그건 누가 정하는건가요?
뭐가 역효과인가요? 어이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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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pm 7:51:00
218.--.101.138
8번님은 노인들 무시하면서 나중에 자식들에게 잘도 대접받겠네요.
전쟁을 겪어내고 산업화 과정에서
그야말로 자기 인생을 희생하다시피해서
지금 이 나라를 만들어 놓은 세대가
님이 무시하는 그 노인세대입니다.
노인들이라고 다들 무식하고 단순한 치매노인들만 있는 줄 아나 보죠?
당신보다 많이 배우고 똑똑하고 인생에 대한 혜안이 더 많은 사람들이 더 많아요.
젊다는게 무슨 훈장이라고 노인들 폄하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태극기가 뭐가 어때서요?
노인들만 태극기 드는 거 아니에요.
언제부터 태극기가 그리 부끄러운 대상이 되었는지?

9  ***
2018-11-07 pm 8:27:00
122.--.52.53
하기사 8번 댓클님도 60이 되면 선거도
하지말고 저 산속에 들어가 세상 담쌓고 살면 되겠네요. 누구든자신이 살아온 배경과 그 경험으로
신념을 가지고 가치관을 세워요.
태극기부대가 다옳다 그것도 아니고 부끄럽다.
그것도 아니고. . 각자의 생각대로 펼치고 살면됩니다. 왜 그쪽사람들은 내 생각이 .아니면 다 폐기대상이 되어야 하는지. 극단적 이데올로기는 이번
정부가 더한것 같아요. 장하서 .실장 얘기 들어보세요. 일반국민들은 75%가 경제가 나아지고 하위
25%만 더 나빠졌다하던데. .체감경제를 어디서
느끼는지. . 그리고 저 수치는 대체 어디서 나온건지. . 소통은 청와대부터 안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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