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7 pm 12:17:00
220.--.180.244
그 지인이 잘못했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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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pm 4:49:00
59.--.75.250
그쵸 맨날 자기 아이 자랑질이예요ㅠ
2  ***
2018-11-07 pm 12:31:00
117.--.26.32
죄송한 말이지만 그등급으로 인서울은 어렵습니다 혼자 열심히 한다는데 독서실 가서 멍때리고 있는건 아닌지 한번 살펴보세요 니가 한다고 하는데 성적이 이러니 무슨 조치를 취해야겟다 하시고 .ㅡ과외나 학원 알아보셔야할듯해요 그리고 그 성적으로는 학종 교과 어렵구요 지금 부터 논술 시키세요 지금부터 하면 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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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pm 4:50:00
59.--.75.250
여긴 지방이구요~^^ 인서울은 애시당초 생각안하고 있어요. 교과수시로 생각중입니다
3  ***
2018-11-07 pm 12:33:00
211.--.52.38
위로해드리자면...
어릴적부터 사교육 시키느라 돈 엄청 들이고
고등때도 돈 수억 들여가며 시켜도 4,5 등급 나오는애들
태반이예요.

원글님 아이는 부모 돈 들어가게 하진 않잖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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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pm 12:37:00
117.--.26.32
돈 안들엿으니 그대로 두란 말인가요? 참 웃기는 대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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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pm 12:48:00
211.--.52.38
이것보세요.
고등애가 본인이 안하겠다는데
억지로 학원보내고 과외 시키면 하나요?
애가 초딩인가보네
  ***
2018-11-07 pm 4:51:00
59.--.75.250
글킨 하는데 부모욕심에 쪼금만 더 노력함 올라갈지도 모르겠는 막연한 기대감에...혼자서하기보단 도움을 받는것이 좋을듯하세요...
4  ***
2018-11-07 pm 12:43:00
1.--.190.231
학원도움 받음 잘 나올것같은데 왜그럴까요
기분좋게 만들어서 학원데려가보세요
혼자 그정도해내는거 잘하는것같은데요 아깝잖아요
답글
  ***
2018-11-07 pm 4:53:00
59.--.75.250
그러니깐요 ...수학은 학원이나 과외 도음받음 좋을텐데 절대 죽어도 안간다하니 환장하겠어요ㅜㅡ
5  ***
2018-11-07 pm 1:22:00
218.--.107.187
학원 싫어하고 못다니는 애들 있어요
돈 절약 시켜줘 효자냐고 물으심 속 터져 죽겠다고 대답해 드리고 싶어요
근데 애들이 악착같고 근성있음 혼자서도 잘하고
아니면 학원비로 수천 깨도 성적 안나와요
결론은 애 하기 나름이란 말씀예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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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pm 1:32:00
182.--.65.109
동감.
학원 안나딘다고 성적이 더 잘나오지도 못나오지도 않아요.
어디서든 열심히 하면 잘나오고, 아니면 안나오고...
최상위에 강남 유명강사 조합이라면 모를까..
그냥 중학위권은 학원이 큰 영향 없는거 같아요.
  ***
2018-11-07 pm 1:41:00
118.--.204.157
학원은 모르지만
개인과외는 달라요
확실히 올려주거든요
  ***
2018-11-07 pm 2:15:00
218.--.107.187
개인과외는 어디서 알아보나요?
  ***
2018-11-07 pm 4:54:00
59.--.75.250
마자요 애하기나름인데.. 시간부족한관계로
혼자서하긴 악착같은게 없는것같아서 ㅜ
6  ***
2018-11-07 pm 1:45:00
118.--.204.157
그럼 혼자 해서 기말 해보구
기말점수 안나오면
과외하자고 꼬셔보세요
겨울방학부터 1년한다 생각하고
과외선생님 잘 붙이면 성적 올라요
3등급 목표로 해서 하면
인서울은 힘들어도 갈 대학은 많아요
너무 일찍 힘빼시지 말고 릴렉스 하세요
답글
  ***
2018-11-07 pm 2:23:00
218.--.107.187
고2기말인데 너무 3등급나와도 이제 고3한학기인데 죄송하지만 좀 늦은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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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pm 4:54:00
59.--.75.250
시간이 얼마안남앗는지라 ㅡ
7  ***
2018-11-07 pm 1:45:00
175.--.130.83
애가 꾸준히 선생님 믿고 끝까지 따라간다면 오르지 않을까요? 저희아들은 국어 4등급이 백점이냐 하나 틀리냐 정도이고

3등급이던 수학은 1개차이 2등급으로 오르던데요.(예체능인데 논술응시도 해서 수학도 해요.) 착실히 안빠지고 가긴 했어요. 학원 안다님 큰일 나는줄 알던 아인데 자신감이 붙고 막바지엔 샘들한테 수업료 더주고 1대1 수업하고 있어요.
애가 하는말이 영어를 안다녀도 되는 상황이 넘 다행이래요. 영어는 안틀리고 잘하거든요. 학원 어릴때 미리 엄청했지요. 연수도 방학때마다 보내고...
사탐은 메가스터니 인강하고 국어,수학은 오로지 학원에 의지하는 편이에요.

주변에 열심히 해서 오르는애들 많이 봤어요. 대신 애 의지랑 꾸준히 끝까지 하는게 중요해요. 그 정도 등급이면 충분히 오를수 있죠. 아이랑 진지하게 이야기 해보세요. 혼자는 지금은 모르나 3학년 2학기됨 초조할꺼에요. 지금도 평소 점수안나옴
엄청 불안해 하거든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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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pm 4:55:00
59.--.75.250
선생님이라하믄 과외샘을 얘기하시는거죠 ㅡ~?
8  ***
2018-11-07 pm 2:17:00
218.--.107.187
그런데 2학년이면 늦은거 아닌가요? 벌써 기말볼텐데
1학년 2학년이 다 4~5등급인가요?
답글
9  ***
2018-11-07 pm 6:49:00
123.--.70.10
우리애랑 성적도 공부스타일도 비슷하네요ㅠ
약한아이라서 어릴적부터 건강에 집중해서 키워서
어느정도는 학교성적은 포기하면서 키웠는데요..
고3인 지금 수시넣은거 하나하나 탈락하니 심란하긴해요.
부모가 해줄수 있는부분은 한정되어있구요.
일단은 본인이 깨닫고 집중해야하는데 그게 힘든거 같더라구요.
어쩌겠어요. 안타깝지만 옆에서 지켜보면서 성적 더 내려가지않게 격려하는것이 우리부모가 할일인거 같네요. 저는 이번주 수시2개 발표나는데 제발 제발하면서 기도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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