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7 am 11:50:00
125.--.208.213

요새 세상에 촌스럽게 아들 딸 구분해서 밀어주고 말고가 어딨나요?
아들이나 딸이나 다 내자식인것을.
어디서 그런 소리하면 촌티나고 무식해보인다고 일러주세요.
마인드 못고치면 못된 시어머니 돼서 귀한 아들 얼굴 못보고 살수있다고 조심하라고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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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pm 12:22:00
117.--.26.32

그러니까요 전 아들 딸 구별 안두거든요 저보다 세살이나 어린 맘인데 그러니 황당해서요 밀어준다기보다 해달라는 것만 해줘요 아들도 요구하는 건 해줄만하명 해주구요 공부관련 요구조건은 없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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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pm 12:38:00
211.--.52.38

그러게요.
지금이 70,80년대도 아니고 무슨 소리 하는건가요?
요즘 딸 이라고 공부 안시키고 투자안하는집 있대요? 그리고 외동맘들은 애를 한명만 키워봐서 죽었다 깨어나도 형제지간 있는집 엄마들 고충 모릅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세요.
공자.맹자 말씀도 소용없고
뭐든 자기가 당해봐야 깨우치는 법이에요.

그리고 외동 키운다는 그 여자는
자기 아들 왜 그럼 전교1등 못시키나요.
겨우 애 한명 키우면서..

2 ***

2018-11-07 am 11:53:00
123.--.68.158

질투고 샘이죠
달리 이유가 뭐 있겠어요
자기 자식도 아닌데 남의 집 아들이 꼭 그집 딸보다 잘된다고 그엄마한테 뭔 이득이 있을거라고
그냥 남의 집 아이 공부 잘하는 것이 싫은 거예요
원글님이 공부 잘하는 외동딸만 있어도 싫은 소리 못참고 할 성격들이지요

답글

3 ***

2018-11-07 am 11:55:00
175.--.130.83

그런거 같은데요? 거기서 왜 아들 이야길 하죠? 그런뜻 같아요. 한번 일깨워주는...정 말하고 싶고 친한 사이라면 아들이 때문에 속상했을텐데 딸이 잘하니 진짜 다행이다..정도? 이런 이야기도 안하는게 더 좋지만, 뭔가 말하고 싶다면 그정도는 위로랑 축하가 될듯한대. 못됐네요.

답글

4 ***

2018-11-07 pm 12:04:00
210.--.4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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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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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pm 12:08:00
175.--.130.83

기분 나쁘지만 것두 즐기시고, 딸 공부잘해서 부러워서 그런거니 ㅎ 그 사람한테 속얘긴 안하겠어요. 건너 들은건 계속 질투할텐데, 여유있게, 아니 누구든 잘하니 좋아. 하고 쎄게 나가세요. 말도 안되는 소리한다고 무안하게 한소리 하던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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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pm 2:18:00
125.--.121.46

샘이 나서 그렇겠죠
인정하기 싫은
그런데 정말 큰애가 딸이고 작은아이가 남자애인데
정말 차이나게 큰애만 챙기고 작은아인 한참 챙길만도 한데
차별을 그리 하는집도 있어요
허나 속으로 생각하지 대놓고 말하진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