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7 am 11:46:00
117.--.2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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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1-07 am 11:52:00
14.--.191.10 |
| 맞아요 인성 더러운 그런 여자들 있어요
항상 좋은 모습보다 꼬투리 잡을꺼만 찾는~
저 피부 완전 스트레스인데 자꾸 입대길래 몇번 참다
얼마전에 "@@씨~내가 @@씨 얼굴 지적질한적 있냐고 기분 나쁘다고 그만하라고"
단호하게 얘기하니 멈칫한 후론 안그러네요 속이 다 시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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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1-07 am 11:53:00
211.--.141.7 |
| 그런 사람 알아요.
외모 엄청 신경 쓰는 건 알겠는데
남에 대한 평가는 둘째치고
자기 몸무게도 한 십킬로 적게 말하고
자기 옷값도 괜히 올려 말하고..
만나면 면전에서 뭐라 안해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한번 훑어주고..
정말 스타일 좋은 여자는 남들 옷차림 외모 갖고 뭐라 입안대던데
그런 여자들은 자기 열등감 표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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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1-07 pm 3:04:00
1.--.174.64 |
| 칭찬하고 스타일 바뀐 거 알아주는 건 서로 기분 좋죠.
돈도 안드는 칭찬도 못하고 지적질은 어이앲죠.
10년 지나 만나 시작한 모임 시작한 친구들중
젊을땐 스타일 좋고 세련된 친구였는데 안본 사이
안좋은 일이 있다 말은 하던데 얼굴도 모습도 넘
안좋게 변해 놀랐는데요.
친구들 옷이나 머리모양,화장한거를 지적질을
자주 하니 당황스러워들 해요.
단발파마하고 온 친구는 상큼하고 잘 어울린다고들
했더니 그 친구만 더 구불거리게 하지 그랬냐며
계속 어색하다는둥..
그친구 파마한거 보고 와서 저랑 다른친구도 자르고
단발파마했는데 그친구는 자기스타일 아니면
안좋은 소리를 하니 난감해요.
그친구한테 뭐라하는 친구들은 없고 기분 나쁠까봐
외모에 대해 말은 안하거든요.
크리스마스때 모임돈으로 머플러 하나씩 돌리자고
했었는데 그친구만 다 마음에 안든다고..;;
검정색이 안어울리는 친구있는데 밝은색 입고 오니
훨 나아 너는 밝은색이 잘어울린다고들 얘기하니
그친구만 블랙입지말라고 노인네 같다며?
한동안 두사람 쌩해서 분위기 싸해지고 자꾸 왜
그러나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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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1-07 pm 3:49:00
110.--.14.250 |
| 아는 사람 중에도 그런 사람 있는데요.
자기딴에는
그게 관심이라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자기 생각엔
이렇게 하는게 더 괜찮은거 같은데,
저렇게 하고 있으니
안타까워 얘기한다는거 같아요.
물론,지적질이 습관화돼서 그런 사람도 있지만,
나름 애정과 관심이란 이름으로
그러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저도 당해봐서 아는데,
기분이 나쁘긴 해요.
제 주변에 있는 그 분은
저보다 몇 살 위 언니라
기분 나쁜 티 내기도 그렇더라구요.
나름 관심이라는데.
그런데,저한테 지적질 하는 그 언니도
제가 보기엔 그닥 스타일이 좋아보이진 않아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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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1-07 pm 9:11:00
122.--.52.53 |
| 그저 남의 옷차림이조금 신경썼다싶으면
칭찬만 하는게. .
안하던 스카프를 했다면 스카프가 어울린다.
안하던 화장을 햏다면 오늘 너무 곱네.
새로 산것 같은 옷을 봤다면 멋지다.
전 패션에 대해선 칭찬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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