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7
123.--.56.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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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1-07 am 12:36:00
121.--.131.88 |
| 감기 걸렸다고 남도 아닌 친동생 결혼식에 못갈것 같다니 진짜 황당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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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1-07 am 6:58:00
222.--.114.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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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1-07 am 8:39:00
1.--.174.64 |
| 그래도 참석은 했네요?
제친구랑 같네요.
저랑 같은 시기에 임신해서 머칠 차이로 애를 낳았는데요.
임신 3개월때 동생 결혼식,30거리 못갔다더라구요.
임신중이라 안갔다던데 몸이 안좋은가 했는데
임신중에 가는거 아니라고?했다나요?
임신 6개월때 친구 결혼식이 있었는데 그때가 얀오고
저도 6개월이었고 다른 친구 4개월인 친구도
갔었는데요.
둘째 임신중일때도 다른 친구 결혼식이 휴가철이라
많이 못오니 다같이 가자니 그친구는 또 못온다고..
그래놓고 장례식장은 또 다녀왔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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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1-07 am 8:50:00
123.--.56.182 |
| 이제라도 깨달은게 다행인거죠.
좀 거리를 둬보세요
그정도 그릇인 언니도 불쌍한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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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1-07 am 11:05:00
175.--.130.83 |
| 저도 속썩이고 좀 이해안되는 만나서
스트레스만 쌓이는 언니 있어요. 말하자면 한시간은 사연 말할수 있는, 저한테 막대한 손해도 끼쳤구요.
그래도 좋지는 않지만, 남은 아니죠.
더한 남 겪어 보면 언니가 나을수도...그래도 더한 남한테 겪는거 보단 언니니까 참을수 있었네요.
언니가 변할수도 있구요. 따지자면 한없이 미우니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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