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6 pm 9:33:00
211.--.75.218 |
| 해결 방법을 알려드려도 안하실것 같은데..
가난은 아껴쓴다고 해결 안되요. 나가서 버셔야지요.
간단하게 말씀드려서.. 로또에 당첨 되시려면.. 적어도 천원주고 로또라도 사야 합니다.
노처녀가 결혼을 하고 싶으면 아무리 조건이 안좋더라도 결혼정보회사에라도 등록하고 선이라도 봐야죠.
그래야 맑은 하늘에서 벼락이라도 맞죠.
일자리 없다고 하지만 막상 맘먹고 일하려고 하시면
아이큐 두자리에 사지육신 멀쩡하면 하실수 있는 일도 많습니다.
우선 집에서 나오셔서.. 딱 1년만 뭐든 일해서 단돈 몇십만원이라도 벌겠다고 마음먹고
그만둔다고 생각하고 시작해보세요.. 평생 일한다고 생각하지마시고 딱 1년만 일한다고 생각하고
일해보세요. 맘에 안드는 직장도 다니다 보면 요령이 생기고 다른 좋은 직장도 점점 보이게 됩니다.
배고프다고 굶어죽지 마시고 알바해서 쌀사서 밥해서 드시고 힘내서 나가세요.
연애도 많이 해본 사람이 연애도 잘합니다. 힘내서 나가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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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pm 9:55: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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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pm 10:21:00
221.--.188.233 |
| 원글입니다
여긴 일자리가 없어요
청소자리도 하늘의별따기구
부업도2년정도했죠 2가지부업을했었는데 그마저 없어지고 (주변에서 허드렛일이라고 말릴정도였지만 저에겐 유일한 돈벌이였거든요)
진짜 저는 일하고싶어요 청소라도요
회사는 나이에서 걸려요 그나마두군데 나온곳 펀이점도 경력자구하고
이러니 저도 진짜미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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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1-06 pm 9:37:00
123.--.68.1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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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pm 10:21:00
221.--.188.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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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1-06 pm 9:54:00
125.--.6.3 |
| 돈이 많고 적고 떠나서 돈이 많아도 마음이 늘 돈에 시달리는 사람들도 있잖아요. 도인이 아닌 다음에야 누구나 돈은 힘든 문제에요.ㅡㅠ
아이들 얘긴 언급 안 하셨는데 남편이나 아이 생각하면
고맙고 내가 힘을 내서 살아야 할 이유가 되진 않나요?
너무 힘겨운 가난을 우리 아이에게까지 물려줘선 안되겠다
두손 불끈 쥐세요.
그래도 몸 크게 아프지 않은데 감사하고
다시 힘내세요.
열심히 일자리 두드리면 열릴 데가 있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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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pm 10:27:00
221.--.188.233 |
|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아이들과 고생하는남편 생각하면 주먹불끈쥐어야될텐데
제가 지병이있어요
식당써빙도못합니다 애들도못돌봅니다 기침하는데 안좋아하더라구요
저도 돈벌어서 빨리가난에서 탈출하고싶은데 현실은 안되니 이런쓰레기같은 난 죽어야되나싶고
발부둥쳐도 나아지지않으니 힘들어요
아무에게하지못하는 속얘기에 힘내라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원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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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pm 10:51:00
125.--.6.3 |
| 그러시군요 ㅡㅡ 많이 힘드실텐데 마음이 참 착하고 성실하신분 같아요. 복받으실거에요. 남편과 아이 생각하는 마음이 힘이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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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1-06 pm 11:12:00
121.--.131.88 |
| 현실이 그러면(건강, 일자리 귀함, 나 능력없음) 그냥 더 나빠지지만 않게
기도하면서 가족들 별일 없고 아푸지 않는거에 감사하면서 사세요
가난해도 밥은 먹고 살잖아요?
빚 안지고 살죠?
그럼 된거에요
여건 안되고 능력 안되는데 욕심 내면 본인만 괴로워요
저도 비슷한 처지인데 그래도 다 살아지니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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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1-06 pm 11:29:00
58.--.87.61 |
| 저도 암수술도 했고 그로 인해 자가면역질환 도 생겼고요
제법 나이도 있습니다
그래도 하루5시간 짜리 알바 다녀요
여기저기 많이 두드려 보세요
어딘가에서는 일자리가 있을꺼예요
하소연 한다고 해결 되는건 없어요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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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1-06 pm 11:32:00
175.--.130.83 |
| | 남일이 아니에요. 저두 공감이 되네요. 조금만 숨고르고 하고 인생의 후반기를 어떻게 해야 살아갈수 있을지 답은 보이니, 힘을 내볼려구요. 아직은 쓰러지기엔 이르자나요. 저두 작년부터 수입이 반이 줄었는데 애가 수험생이고 해서 올해만 지남 더 열심히 방법을 찾아 달려볼 생각입니다. 우리 같이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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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1-07 am 9:09:00
144.--.12.226 |
| 힘내세요.
일 구하실때까지 운동을 하시던가, 체력을 만드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막상 일시작 하면 힘드니까요.
홧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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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1-07 pm 5:20:00
221.--.188.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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