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6 pm 7:26:00
221.--.188.233 |
| 져두 원글님처럼그래요
우리딸이 날닮아 걱정예요
자신감당당함이 부족해서그런것같아요
나처렁 생각하시는분 계셔서 동지같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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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1-06 pm 10:03:00
117.--.26.32 |
| | 자신감이 부족한듯하네요 님이 잘하시는 거 충분히 있고 사람마다 다 다르니 비교하시지 마세요 남과 나를 비교하면 나를 비난하게 됩니다 난 괜찮은 사람이야 라고 매일 거울보고 웃으세요 님 반도 못한 사람도 자만심에 넘쳐 사는 세상이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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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1-06 pm 10:55:00
125.--.6.3 |
| 근거없는 자신감, 근자감이 필요할 때가 많더라고요.
사실 따지고 들어가보면 사람들 별사람 없는데
근자감, 용기, 무대뽀정신..이런게 인생 좌우할 때가 많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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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am 7:13: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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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7 am 8:32:00
125.--.6.3 |
| 3 쓴 사람인데 근자감, 무대뽀정신 이런 것도
원래 똘끼 처럼 타고난다고 나이 들어 생각이 바꼈네요.
소심한 성격 고쳐보겠다고
이런저런 일들 아등바등 벌려보기도 했지만
부질없었다 생각들고
걍 조용히나 살았더라면..
생각들기도 하고.
그렇지만 일생일대 꼭 내야할 용기와 무대뽀정신이라면
시기적절하게 낼 수도 있어야하는데
결국 중요한 건 지혜와 분별력이더군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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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1-07 am 9:42:00
222.--.185.43 |
| 아..저도 그럴때 있는데요
그게 싸이클처럼 자존감이 푹 꺼질때라고
판단하고 너무 깊숙히 안들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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