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6 pm 7:03:00
118.--.197.84

저도 그래요
뭘하더라도 하고 나서 잠시 쉬어야
그다음에 다른걸 할 수 있어요
아마도 나이들어가면서 체력과 기력이
딸려서 그런듯해요

답글

2 ***

2018-11-06 pm 7:05:00
118.--.197.84

일단 일이든 모임이든 집밖에 나갔다오면
피곤해서 쉬어야해요
특히 사람들 만나고 오면 더 그렇구요
진이 다 빠지는것 같은 기분이랄까...
그래서 요즘은 꼭 필요한 외출이 아니면
자제하는 편이에요 몸이 너무 피곤해서요

답글

3 ***

2018-11-06 pm 7:07:00
1.--.174.64

저는 졸다가 정류장 몇개 지나서 내린적도 있고
넘 피곤해 일도 그만뒀는데요.
늘 피곤해있고 해서 친구들이 갑상선검사 해보라고
해서 이번 검진때 해보려고해요.
친구는 40 이후부터 그랬다며 작고 말랐는데
몸도 안좋아져 인삼 갈아먹고 홍삼 꾸준히 먹고
좀 나아졌다하구요.
다른 친구는 운동 자체를 안하다 넘 깔아지니
걷기부터 산책등 1시간씩하니 덜하다더라구요.
지금은 산을 날라다니더라는^^;;
체력이 떨어지니 저질 체력되고 체력을 키워야한다니
요즘 소화도 시킬겸 40~50분씩 걷고 홍삼 마시고
11시전에 자려고하니 좀 낫네요.
글쓴님도 갑상선 검사 해보시고 걷기라도 가벼운
운동이랑 홍삼 드심 좀 나아질지도 모르겠어요?

답글

4 ***

2018-11-06 pm 7:09:00
221.--.133.10

저만 그런게 아니어서 다행이네요..ㅜㅜ
40대 중반되면 자연스러운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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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1-06 pm 7:24:00
125.--.6.3

전 혼자 다니면 괜찮은데
사람들 만나고오면 까라앉을 때 있어요.
나이 드니 내 몸 보완위해 사람 가려 만나야 되겠더라구요.
젊어서 힘든 직장생활 어떻게 했었는지 ~~

답글

6 ***

2018-11-06 pm 7:29:00
125.--.208.213

반가워요^^
윗님 저는 20대 직장생활 할때 화장실 가서 뚜껑내리고 잠깐씩 졸다왔어요.
출퇴근 길 지하철에서 쪽잠 자면 세상 개운하고.
에이~ 일 평생 저질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