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6 pm 2:22:00
122.--.196.102 |
| 그런경우 서로 퉁?치자고 했어요~
피차 서로 마음을 아니까요
복잡하고 불안하고 등등요~
원글님이 좋은 마음으로 보냈으니
그냥 그걸로 된거라고 생각하세요
원글님 수험생아이 원하는 학교 척 합격하기를
바랍니다~~
내년에 고3 인 엄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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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pm 3:03:00
219.--.50.5 |
| 수능선물이 엄마를 위한걸로 착각을 하시나봐요
선물은 엄마들이 하지만
선물받은 아이가 알마나 좋아하는지
모르시나봐요
본인을 응원하는거라 생각해서인지
우리아인 정말 좋아해서 지인아이가
고3이면 꼭 챙기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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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pm 3:13:00
122.--.196.102 |
| 같은 고3끼리는 생략한다고 하는데
뭔 착각이고 뭘 모르시냐고요
그것 말고도 차고 넘치는게 수능선물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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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pm 4:35:00
219.--.50.5 |
| 아이를 응원히는 선물을 엄마끼리
퉁치자는 거보고 헐~
아이들 선물받은 수만큼 힘을 내는거
보고 쓴글입니다
아이들 위한 선물을 엄마끼리 퉁치는건 뭐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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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1-06 pm 2:25:00
180.--.113.30 |
| 원래 같이 시험보면 내 복이 남한테 간다고 잘 안하더라고요.
언제부터 수능때 이리 선물 해대고 했는지..
저도 고3 부몬데 예민한 시기에 불필요하게 돈쓰고 누구말대로 팔짱끼고 결과 지켜보는거 같아 관심 너무 괴롭고 부담스러워 싫으네요.
받으면 줘야하고 이런거 꼭 줘여하나 싶어 내 의지대로 안주면 원글처럼 섭섭해하고..
달라한것도 아닌데 받고 모른척한다고 인정머리 없는 사람 만들고..
참 이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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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1-06 pm 2:31:00
39.--.153.202 |
| 뭘 기대하신건가요?
주고싶어서 줬고 잘 먹을게 소리 들었음 된거 아닌가요?
내 마음이랑 다르단게 결국은 받기만 하고 님한테 안줘서 하는 소리잖아요.
같이 시험치면서 굳이 선물을 뭐하러 하는지..
그엄마가 달라한것도 아니고 좋은 맘으로 줬음 그걸로 끝내세요. 님 좀 이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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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1-06 pm 2:44:00
125.--.6.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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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1-06 pm 2:52:00
115.--.185.231 |
| 님이 이상해요.
같은 고3이면 말안해도 공감되는게 있는 사이 아닌가요?
그런 사이에 형식적인 인사가 필요한가요?
그런 인사치레는 일단, 같은 고3이 아니고, 기대해도 되는 친인척이거나, 절친이거나, 최소한 의무적으로라도 챙겨야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에게 받는거죠.
님 맘 편하자고 같은 고3인데도 불구하고 챙겼으면 그걸로 땡이지. 고맙다고 인사도 했는데 뭘 바라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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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1-06 pm 3:21:00
125.--.6.3 |
| 뭘 부담되게 줘요.
님 생각에 좋은 일 한거면
님에게 복이 될텐데
뭘 같은 거 같은 값으로 안 돌아온다고 툴툴대던 어떤맘 생각나네요
본심이 응원이 아니었던게죠
복을 차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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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1-06 pm 3:32:00
110.--.14.250 |
| 댓글들이 참 까칠하시네요.
저 역시 줄만한 상태면 주고
안 그러면 안 주고
내가 줄만해서 줬으면
받을 생각은 안 하는 사람이지만,
사람 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죠.
원글님이 안 줬다고 화내거나 따진 것도 아닌데,
안 그래도 예민해져 있을 고3 엄마에게
뭘 그리 까칠하게 얘길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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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1-06 pm 5:26:00
125.--.121.46 |
| 고3 같은맘 셋인데요
저도 그냥 조용히 지나갈까 ?
아님 응원으로 초콜렛 줄까 ?
생각만 하규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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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11-06 pm 6:10:00
125.--.134.26 |
| 아이 친구 몇명이 재수해요
엄마들도 자주 보는사이구요
저도 입시치뤄보니
아이도 힘들지만 엄마들도 너무 힘든시간이더라구요
주변의 관심이 부담인데 고민하다 수능선물 생략하고
엄마들 만나 밥사줬어요
힘내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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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pm 6:14:00
211.--.132.229 |
| 그것도 좋은방법이네요
저도 요즘 삭막해지고 그랬는데 베풀면 다 그덕이
아이에게 갈거라 믿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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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11-06 pm 9:03:00
39.--.58.47 |
| 고3 친구끼리 서로 알아서
엄마는 엄마끼리 자식빼고는
관계가 왜 안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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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11-06 pm 9:23:00
121.--.191.9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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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11-06 pm 9:26:00
39.--.5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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