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4 pm 2:31:00
121.--.130.18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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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1-04 pm 5:12:00
1.--.174.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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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1-04 pm 5:44:00
125.--.46.46 |
| 저도 나이드는게 느껴집니다.
잠깐 왔다가는 인생이다~ 말이 와 닿아요..
자꾸 쓸쓸하게 뒤돌아보게 됩니다.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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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pm 5:59:00
121.--.131.203 |
| 우리는 이제 노후대비를 해야할 시기 같아요
오십 전후 나이가요
웬수 안만들기 노후자금 마련하기 건강 챙기기 등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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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1-04 pm 6:37:00
125.--.6.3 |
| 이십년만 살아도 남편의 온갖 ~질들에 지긋지긋한데
오십년 이상 부부란 이름으로 어쨌든 해로하셨으니
엄앵란 씨가 보살은 보살이네요.
나이 팔십 생각하면 까마득하게만 느껴지지만
앞으로 삼십년 어떻게 살수 있을까... 싶네요.
내 나이 이십엔 이렇게 살줄 몰랐는데
팔십엔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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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1-04 pm 7:29:00
210.--.224.190 |
| 죽도록 사랑했던 첫남자일테구 만인이 다 좋아하는 남자인데 누가 포기하겠어요 것도 자식이 셋인데..
오래전부터 별거 아닌 별거로 오랫동안 따로 떨어져 살았으니 가능했던일 아닌가 싶네요
각자 일도 했고 그리고 무엇보다 신성일은 부지런하고 유식하고
엄앵란은 게으로고 무식하고 동치미 보면 답나옵디다 1회도 안빠뜨리고 다본지라..
신성일이 훨 아깝다는 생각 ...신성일이 인물값 하고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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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pm 7:58:00
1.--.174.64 |
| 바람핀걸 떠들고 다녀 노년을 후지게 산듯요.
자식이 셋이나 있는 사람이 챙피한걸 모르고
말할줄 모르니 가족들 맘고생따윈 관심 없고
유식한지는 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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