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4 am 10:55:00
125.--.134.26 |
| 에구 주말엔 잠좀 푹자면 안되는건가요
책상에 오래 앉아있는다고 다 공부에 집중되는건 아닐텐데요 원글님 속터지실텐데 더 속터지는 댓글달아 죄송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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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pm 12:02:00
119.--.51.194 |
| | 원글님은 수능에 시간 맞춘다고 그런게 아닐까요..수능다가오면 그 시간에 맞게 눈떠 똑같은 과목 시간대에 연습한다고 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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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1-04 am 10:59:00
12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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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1-04 am 11:41:00
180.--.113.30 |
| 이젠 알아서하게 두세요.
억지로 등떠밀어 책상에 앉힌다고 공부가 머리에 들어갈까요.
엄마한테 반항심만 생기고 그래 그깟 공부 해준다 식으로 엄마 공부밖에 안되요.
너 인생이란 말만 하세요.
잠자는 것도 불안하고 초조해서 그럴거에요.
저희 앤 수시 넣고 최종결과 기다리는데 제가 사람들도 안만나고 맨날 자요.
잡생각 안좋은 결과에 대한 불안감을 잊으려구요.
집집마다 다 그래요.
엄마는 불안하고 애 하는건 맘에 안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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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1-04 am 11:59:00
175.--.74.223 |
| 우리도 마찬가지요
목소리 하나는 우렁찹니다
근대 그게 훨 나아요
걱정에 기죽은거 보단 훨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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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1-04 pm 1:57:00
175.--.34.9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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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1-04 pm 4: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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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요일까지는 야자 목.금 독서실가서 12시까지 하고
오고 토요일에 한티역 있는데 가서 논술 4시간 하고
오네요... 논술 하고 오는 날은 푹 쉬게 둡니다.
저도 지치거든요. 일요일 늦은 아침 먹고 12시에
독서실 향했네요. 아이 모습 보고 있으면 안쓰러워
공부를 하라고 할수도 하지말라 할수도 없네요.
차라리 재수 시켜 내년엔 정시에말 올인 하라고 하고
싶지만 형편이그리 않되니 어쩔수 없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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