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3 pm 2:04:00
222.--.114.188
지금 일어났어요
요 며칠 잠을 못자서 6시에 잠들고 지금 일어났는데 머리가 깨질꺼같네요
밥먹는 중이예요
설거지만 해놓고 다이소 쇼핑이나 갈라구요
거기서 패리슨 쇼핑 부럽지않게 해주고 시간 잘가요ㅎㅎ
님도 집에 있음 더 우울해요
햇살좋네요
근처 공원이나 하다못해 마트라도 가면 기분 좀 풀리더라구요
답글
2  ***
2018-11-03 pm 2:16:00
123.--.30.253
저 아침부터 내내 혼자예요
집안일 하고 아침 점심 혼자 밥 먹고 커피 마시고 책 읽고 음악 듣고 인터넷 하고 있어요
날씨 좋은데 나가기도 싫고 그냥 평화롭게 집에서 혼자 시간 보내는 것도 좋은 휴식이 되네요
답글
3  ***
2018-11-03 pm 2:36:00
121.--.130.182
큰애는 쉬고 작은 애는 놀러 나가고 남편은 출근하고
저는 알바자리 있나 눈팅 하면서 큰애랑 아점 먹고 휴식중입니다.
세탁기 빨래 돌아가고 있구요
저는 전업이라 평일에 볼일 있음 나가고 놀러가는 것도 평일에..
토요일 일요일은 나가면 복잡해서 외출 안해요
나이 드니 나가는 것도 시들해져서 점점 집이 편하구요
답글
4  ***
2018-11-03 pm 2:45:00
118.--.197.84
남편은 새벽에 등산가고
대딩딸은 남친만나러가고
저는 아침먹고 영어동영상보고
노래 듣다가 점심먹고
영어동영상 보고 있어요
전 집에 혼자 있을때가 편하고 좋아요
답글
5  ***
2018-11-03 pm 3:12:00
175.--.33.14
완벽한타인 보세요
재미있어요
혼자봐도 만족한만큼 재밌네요
답글
  ***
2018-11-03 pm 3:37:00
222.--.180.8
완벽한 타인 멋지네요
저 울리지 않는 캔디폰에 힘들거든요
홀로족을 자처했지만 외롭네요
완벽한 타인 봐야겠어요
제목이 훌륭하네요
  ***
2018-11-03 pm 5:15:00
175.--.130.83
저 어제 신랑이랑 보구 왔어요. 하두 재밌대서 봤는데 저는 별루였네요. 이서진 좋아라 하는데 맡은역 때문에 싫었나? 아무튼 제작비는 정말 안들었겠어요.
6  ***
2018-11-03 pm 3:40:00
58.--.171.26
저도 완변한 타인 혼자 잼나게 봤어요 ~
답글
7  ***
2018-11-03 pm 3:54:00
1.--.174.64
남편은 부업으로 가게를 해서 주말오전에 나가서요.
혼자 집근처 산 다녀오며 목욕갔다 집와서 차 마시고
라디오 들음서 컴하고 있어요^^
빨래들과 설거지가 저를 보고 있네요.
살짝 졸린데 참고 있네요.
평일 운동 부족이라 토일 산에 다녀오는게 유일한
운동이네요.
답글
  ***
2018-11-04 am 12:28:00
39.--.239.61
부업이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울집 낭군도 시키고 싶어서요
헝편상 투잡해야되거든요
주식으로 다 말아먹엄저요
8  ***
2018-11-03 pm 5:34:00
175.--.34.92
저는 바빴습니다.
작은 애 아침에 학원 강의 있어서
아침밥 먹여 학원 보내고,
성당 가서 (큰 아이)수험생 기도 하고,
큰 애가 몸이 안 좋아 병원 데려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1시간 반을 기다리다
진료 받고 약 짓고,
집에 와서,애들 점심밥 차려주고,
작은 애 학원 설명회 있어서 갔다가
집에 오니 4시30분 이네요.
좀 쉬었다가 애들 저녁 차려주고
설거지 하고,
내일 아이 도시락 싸줄거 재료 다듬어 놓으면
또 하루가 그럭저럭 가겠네요.
답글
9  ***
2018-11-04 am 5:14:00
39.--.30.101
저도 주말엔 거의 가족과 함께라 가족들이 다들 나가고 나면 뭘 해야할 지 모르겠더라고요.
보통 주말에 가족들 깨기전에 운동한차례 다녀오고 같이 점심먹고 빨래랑 설거지하고, 책도 좀 읽고, 인터넷도 좀 하고, 취미생활도 하고, 오후에 한차례 아이랑 동네한바퀴하고 나니 저녁시간 되네요.
답글
10  ***
2018-11-04 pm 1:24:00
125.--.1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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