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2 pm 9:55:00
211.--.52.38
시세대로 전세 놓으면 금방 나가요.
월세면 시간좀 걸리구요.

그리고 계약 만기때 맞춰서 보증금 빼줘야하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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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pm 10:04:00
175.--.27.2
계약만기 보름전에 통보했는데요?
어찌 보름만에 보증금을 빼주죠? 지금 봐선 올해안으로 빼줄수있을까..싶네요 ㅠ
아 원글 다시읽어보니 첫줄에서 담달이 아니고 요번달이네요~ 원글 수정이 안되어서 여기다 글 남겨요
요번달부터 11월인걸 깜빡했네요 ^^;;;
2  ***
2018-11-02 pm 10:02:00
49.--.153.191
저도 오늘 새로올 세입자와
부동산에서 계약을 했는데 현재 세입자도 2년계약조건인데 남은 두달을 못채을 상황 이라 걱정했는데 부동산에 집을 세놓은지 3일만에 오늘 새
세입자와계약을 했어요 시세보다 조금 낮춰5-10만원싸게요 세세입자 못구해도 만기시점에서 보증금 돌려 주면된다하더라구요 저흰 보증금 을 좀 낮게 잡아서 돌려줄때큰 부담은 덜해요
반전세나 이런건 금액이 집값에 맞먹는 금액이라 크겠네요 거기에 월세도 있는거겠죠

새 세입자가 금방
구해져서 보증금 일부를 바로 현세입자에게 입금해주었구요
저희는 집을 내놓으면 월세가 금방 나가는반면에 길면 이년 짧으면 몇달만에 바뀌니 참
월세라는게 참 번거롭네요
월세놓으신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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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pm 10:09:00
175.--.27.2
아파트 월세가 그리 금방 나가나요? 전 반전세인데 지난번 세입자 구할때도 몇달 걸렸어요 ㅠ
암튼 3일만에 계약서 쓰셨다니 넘 부럽네요 !!
3  ***
2018-11-02 pm 10:04:00
121.--.130.182
세도 집이 귀해야 잘 나가지 서울 수도권은 입주가 많아 전세도 흔해서 요즘 어렵나 보던대요
지금 전세도 월세도 많이 내려서 재건축 이주 단지 지역들은 대출이 막혀 전세금 못돌려주는
주인들은 세입자에게 전세금 차액만큼 월 이자를 주는 곳도 있다고 해요
월세를 최대한 낮춰서 세입자를 구해보세요.
어떻하던 새로운 세입자를 들여서 지금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돌려줘야 하잖아요
중개인이 그 동네 상황 잘 알텐데 저렇게 말할 정도면 맘 놓고 있을 상황은 아닐거에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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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pm 10:22:00
175.--.27.2
마자요 ㅠ 그런데 지난 9월에 제가 여쭤봤을때 이사간다고 하셨으면 만기에 맞춰 새 세입자를 구했을텐데 재계약 하실것처럼 해놓고 만기 보름전에 통보하시니 좀 그렇네요..그래놓고 선심쓰듯 기다려준다고..참내 ㅠ
4  ***
2018-11-02 pm 10:05:00
222.--.185.43
같은 임대인입장에서
지난 두 세입자분들에게 편의를 봐 드린건 맞지만
그 두분도 잘못한 부분이 없기에 섭섭한
맘 가지지는 마세요.
갱신한뒤 나갈때는 굳이 해지라고 안하구요.
나갈수 있어요.
뒤의 분이 2년있다기 나가는 것인데 섭섭할것도
없어요. 내가 깍아 줬으니 더 있는게
나은데..해도 돈 50 만원이면 큰돈인데요

그냥 뒷 세입자 구해지면
나가달라 부탁드려야 되는 입장이죠.
요즘 세입자 구하기 힘들어요.
그래서 대부분 깍아주고
저도 시세보다 5~10만원 싸게 월세
주는데
작년에 갱신 해서 오히려 감사하게 생각해요
수수료 40나가고 신경쓰는것 보다
안올리고 갱신이 나은것같아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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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2 pm 10:31:00
175.--.27.2
아..요번에 재계약할때 월세를 안올린다고 했어야하나요? 그럼 현시세랑 너무 차이가 나요 ㅠ
들어오실때도 시세보다 좋은가격으로 오신걸요
월세 내시면서 얼마나 시시콜콜 잔고장까지 다 청구를 하시던지..보증금만 있음 만기날 내드리고 빼라고 하고싶은데..그놈의 보증금이 문제네요 ㅠ
5  ***
2018-11-03 am 8:08:00
211.--.30.147
나간다고 통보하고 3개월 지나면 보증금 반환해줘야 돼요 세입자가 그때까지 보증금을 꼭 반환받아야 한다면 세 낮춰서라도 다음 세입자를 구하셔야 해요 세입자가 작정하면 임차권 등기 설정 할 수도 있고 복잡해져요
미리 미리 대비하시는게 좋을듯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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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am 9:45:00
175.--.27.2
아 3개월이군요..감사합니다 !!
6  ***
2018-11-03 am 11:31:00
175.--.130.83
전 딴 이야기인데, 재테크로 임대사업자 내는거 괜찮나요? 주변 엄마들이 많이 하는데 대놓고 물어보기 뭐해서요. 한때 다들 열광해서 샀거든요. 같이 하는 카톡에 매물을 올려놓고 두세채 샀어요. 강북에 투룸. 전 여유자금 없고 겁많아 망설였는데 다들 한사람의 오빠한테..공인중개사요. 샀기 때문에 묻기가 좀 그러더라구요. 그 오빠란 사람의 동생도 세채샀구요. 서로 불만이 있어도 어차피 의무기간을 가지고 있어야 하니 쉬쉬하는듯도 하구요. 그게 돈이 된다면 더 할듯 한데 요즘은 조용하네요. 강남에 다들 살만들 하니 여유자금이 많은 학부모 모임이에요. 다들 대출많이 받아. 3~4천 자기돈 주고 샀어요. 그만큼 보증금 받음 또 사구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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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pm 4:05:00
222.--.185.43
제가 공인중개사지만 그보증금으로 또사라는
푸쉬는 안합니다.
냉철하게 자산가치 따져
정리할거 정리하고
가져갈건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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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3 pm 7:14:00
14.--.117.86
산 엄마들 네명중 두명이 공인중개사 자격증 있고 경매 경력도 있어요. 경매는 실패했다고, 집고쳐 내놨더니 안나가 그것도 임대사업자 냈거든요. 경매하는거 따라 다니고 해서 제가 경매는 다시 안하냐 했더니 재미 못봤다고 안한대서 갭투자 투룸들 사서 임대수익은 또 실패했는데 기분 안좋을까봐 못 물어보겠네요. 나머지 분들도 친하니 물어봄, 그냥 대답해 주는게 아니라? '자기도 살려구? 어디 돈 생겼어? 자꾸 대답회피 급 당황스런 질문들만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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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4 pm 9:51:00
222.--.185.43
임대사업자인지 주택임대사업자인지
구분하시고 보통 5~8년 매매할수없습니다.
그 뒤 집값이 죽쑤거나 공실이 생긴다면 투자 실패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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