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2 pm 3:40:00
112.--.82.45
저 밑에 자기가 바보같다는 분 글 찬찬히 읽어보셔요~
답글
2  ***
2018-11-02 pm 3:45:00
222.--.114.188
자기돈 빌리는것도 추접스러운데 무슨 동생돈까지 빌려요
호구되셨어요

그 사람 돈없는거 아니예요
돈없다하면 너보고 동생 빌려준거다
너라도 갚아라하세요

그런말 안나오면 남편 핑계라도 대고
어디 쓸 돈인데 그거 빌려줬다고 욕먹고 있으니 달라하세요

님이 달라말하는게 구질구질해여 싫겠지만
안갚는 이가 더 추접스러운거예요

얼른 돈받고 인연끊으세요

그런 지인 가까이 할 필요도 없고
님 성격상 님 아쉬울때 그 지인한테 돈빌려달라소리도 못하니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지인이예요
답글
  ***
2018-11-02 pm 5:13:00
121.--.131.110
222
3  ***
2018-11-02 pm 4:06:00
180.--.113.30
요즘 왜이리 답답한 사람들 글이 많은지..
호구가 진상을 만듭니다.
돈거래는 형제도 신중해야되요.
쓴소리 한번 할게요.

뭐하시는 겁니까?
여기 하소연 할 시간에 빌린 돈 다 갚으라하고 그 여자한테 연락하고 연 끊으세요.
참 답답하게 사네요.
답글
  ***
2018-11-02 pm 4:58:00
121.--.131.110
ㅎㅎ 순진한 사람들은 그런 소리 잘 못해요
그러니 맨날 당하기만 하고 어디 하소연도 못해서 여기다 풀죠
저도 마찬가지구요 ㅎㅎ
  ***
2018-11-03 am 11:43:00
125.--.6.3
그러게요.
하소연도 남들 피곤하니
여기서 얘기하는데...
4  ***
2018-11-02 pm 4:30:00
58.--.20.56
에구구 심한말을 못하겠다
님 참 ****입니다
답글
5  ***
2018-11-02 pm 4:33:00
121.--.131.110
동생 돈은 거짓말 같아요
님 맘 약한거 아니 그런거죠
착한 사람 이용하는 못된 인간 서서히 끊어내세요
답글
6  ***
2018-11-02 pm 5:05:00
121.--.131.110
저는 저 위 아래 친정부모 차별 줘서 서럽다고 한 맘인대요
제가 없는 형편에 열심히 모아서 저축 좀 해놓으면 수시로 남동생이 빌려가서
그렇게 빌려간 돈이 꽤 되었어요.
약속한 날짜에 안줘서 엄마한테 하소연하면 니가 빌려줘놓고
왜 나한테 그러냐고 욕이나 듣고 엄마도 돈 있어도 아들 급한 건 해결해줘도
남동생에게 빌려준 제 돈은 나 몰라라 하셨어요
사위한테 미안해서라도 얼릉 줘야 하는데 딸년은 완전 개똥으로 취급하셨죠
저요.. 친구한테도 지인에게도 빌려주고 친정부모나 남동생에게도 빌려주고 다 해봤는데
결론은 맘 약한 사람들은 그냥 뻔뻔하게 사는게 좋아요
그럼 적어도 돈 안빌려 준다고 욕은 들어도 돈 떼일 일은 없겠더라구요
지나고 보니 나도 미쳤어요
안먹고 안쓰고 한달에 십만원이던 오십만원이던 그렇게 어렵게 모은 돈을
이자도 안받고 몇백이던 몇천이던 왜 그리 척척 빌려주고 혼자 끙끙 앓고 살았는지..
이제는 내가 상등신이였구나 합니다
답글
7  ***
2018-11-02 pm 5:28:00
118.--.211.88
그깟 돈 안받으면 어때요
돈이 통장에서 넘쳐나서 빌려주신걸요~
빌려줄땐 받을생각 안하고
빌려 주신거 아니에요?

답글
8  ***
2018-11-02 pm 5:32:00
125.--.134.26
돈 빌려주지 마세요
정 급하면 현금서비스 받거나 마이너스통장 쓰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정도 신용도 안되는 사람이라면 더군다나 돈거래 안하는게 낫죠
남의돈을 너무 우습게 아네요
왜 남에게 찔끔찔끔 빌리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이런친구 있었는데 거절했어요
한두번 거절하니 이제 저한테 돈얘기 안하네요
사정얘기하고 빨리 돌려받으세요
그리고 돈거래 절대 하지마세요
답글
9  ***
2018-11-02 pm 6:29:00
118.--.197.84
저요
고등동창이 돈 2000만원 빌려 달래서
연 끊었어요
그리고 같은 직장다니던 친했던 엄마가
2000만원 빌려 달래서 연락 단절했구요
돈 빌려달란 소리를 어찌 그리 쉽게 하는지
이해불가입니다

돈 빌려달란 사람치고 뒤끝 좋은사람
못봤네요
앞으로는 절대 돈거래하지 마시고
그런 사람있으면 만나지 마시길
사람을 만만히 보고 그러는거니까요
답글
10  ***
2018-11-03 am 10:26:00
119.--.131.107
점점 멀리하셔요
난중 된장됩니다
쌀살돈도 없으면 차라리 쌀한포대사주세요
돈빌리는거 건성이고 아주 악습관이네요
돈빌려주고 악녀됩니다.
답글
11  ***
2018-11-03 am 10:56:00
39.--.46.157
제 후배가 늘 이런식이였어요. 늘 2백 3백씩..안주면 나만 안달 볶달하고..최고 6백까지 빌려줘서 다달이 받고 있는중 카톡사진에 외국풍경이 나와 카톡했더니 남편이랑 성지순례중이라더라구요. 한달동안..헐 ~했네요. 대출받아서 갔다고 그러던데, 목사에요. 예전에 엄마가 오빠친구 학부모한테 돈빌려주고 가전제품으로 냉장고,티비 박스체 새거요. 돈 대신 받는거 기억에 있거든요. 그때 엄마가 목사는 가까이 하지 마라 하셨는데 그 생각이 나더라구요. ㅋㅋ 목사 비하는 아니구요. 요즘도 울엄마 집앞 교회 목사부부랑 우리보다 가깝게 지내시니까요. 아무튼, 내돈 빌려가 안갚고 한달 세계일주 비슷하게 다니더라는, 대출받았다는말은 안믿어요.
답글
  ***
2018-11-03 am 11:45:00
125.--.134.26
차라리 몇천 몇백이면 정말 필요한가보다
나중에 돌려달란 말이라도 하죠
몇만원 10만원 20만원씩 빌려달라면 참 거시기해요
  ***
2018-11-03 pm 12:17:00
121.--.130.182
목사는 가까이 하지 마라 222
절반은 사기꾼이다 ㅋ
12  ***
2018-11-03 pm 2:45:00
39.--.188.113
9번 댓글님이 지인이 돈빌려달라는 소리에 연끊었다는데, 빌려달라는 말조차도 아는 사람끼리 할 수 없는 건가요?? 사정상 안빌려주거나 못빌려주면 그만이지.. 제가 사업시작할때 돈을 다긁어모아도 천마원이 부족해서 여유있는 친구에게 빌려달라고 했는데 본인도 급한일 있다고 해서 알았다고 했고 다른 친구에게 빌리고 고마워서 은행이자보다 조금 더주고 쓰다가 약속날짜에 잘 갚았고 여전히 좋은 관계인데 저 거절한 친구는 저를 멀리 하더라구요. 참 섭섭했어요.그말 꺼내본 게 그리 큰 죄인즐..ㅜㅜ 암튼 지인끼리 돈거래 안하는 게 젤 좋지만 급할땐 역시 지인뿐.. 어렵네요..
답글
  ***
2018-11-03 pm 5:42:00
175.--.130.83
맞아요. 연 끊는다는건 진짜 독한 분인가? 급하면 물을순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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