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1-01 am 6:45:00
222.--.114.188 |
| 목청이 커서 싫은게 아니예요
시모니깐 싫은거지
울 시모는 청담동 사모님 목소리예요
성우 목소리에 고상하고 럭셔리한 목소리자체에 우아미가 깔려있어 우리끼리 사모님이라 했어요
그 이쁜 목소리도 싫었어요 |
|
|
|
|
 | ***
2018-11-01 am 7:03:00
223.--.150.218 |
| |
|
|
|
2 ***
2018-11-01 am 7:14:00
180.--.113.30 |
| 저도 싫어요.
지하철이고 식당 이고 끊임없이 떠드는 목소리 큰 사람들 무식해 보여요. |
|
|
|
|
3 ***
2018-11-01 am 7:46:00
125.--.134.26 |
| 싫어요
공공장소에서 창피하기도 하구요
시댁가면 시어머니 목소리만 들려요 너무 싫습니다 |
|
|
|
|
4 ***
2018-11-01 am 9:00:00
211.--.52.38 |
| |
|
|
|
5 ***
2018-11-01 am 9:43:00
180.--.7.227 |
| 목소리도 타고 나는거죠.
전 아무리 소리를 크게 할려고 해도 소리가 안 나와요
어려서 부터 몸이 약해서 그런가 지금도 아이들에게조차
소리를 못 치네요.
목 청 큰 사람 부러워요.
목청이 큰 사람들이 대체로 건강하다고 하네요.
|
|
|
|
|
6 ***
2018-11-01 am 9:47:00
58.--.87.61 |
| 목소리 큰사람도 나름 스트레스를 받아요
기분좋아서 조절 못하면 한 없이 커지니까요ㅠㅠ
작게 말하려 노력하는데 힘드네요 ㅠㅠ |
|
|
|
|
7 ***
2018-11-01 am 10:49:00
1.--.174.64 |
| 손아랫 시누가 그런데 시누 초등 딸들도 그러네요.
시누가 목소리 크게 말하면 귀가 아프고 듣기도
싫은데 나는 저러지 말아야지 생각하네요.
집안행사에 모이면 일도 안돕고 말로만 떠드니
무시하네요.
화 잘내고 목소리 크면 싸우자는건가?화가 났나?
그렇게 보여 오래 말 섞지 않고 대꾸하기도 싫어요.
ㅇ
친구 남편 같은 경우 귀가 안좋아 티브이나 음악등
크게 해놓고 목소리도 커서 방안에서 통화해도 다
들린다며 귀가 문제인 경우도 있나보더라구요.
시누한테 귀 안좋냐 물어보려다 말었네요. |
|
|
|
|
8 ***
2018-11-01 am 10:56:00
61.--.58.23 |
| 모임에 가면 식당이나 찻집에서 여러명 이야기할때
유난히 목소리 커서 주변에 창피한 사람이 있어요
자기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지나봐요
그럼 저는 옆에서 자꾸 소리좀 낮추라고 하고 신경쓰이더라고요
|
|
|
|
|
9 ***
2018-11-01 am 11:03:00
211.--.141.208 |
| | 큰목소리 싫어요 제가 학원을 했었는데 1학년 여자애가 목청이 너무너므커서 그 애만 오면 학원이 쩡쩡 울렸어요 그게 스트레스가 되서 그 애 올시간 되면 약간 공포스럽기까지 핬어요 나중에 그애 보고 조금만 작게 말하먄 더 이쁠거같아 했는데 안바뀌더라구요 그애엄마랑 상담할때 목소리가 아주 커요 ㅋㅋ 그랬더니 네 좀 시끄러워요 하더라구요 큰 목소리도 스트레스 줍니다 사람관계없이 |
|
|
|
|
10 ***
2018-11-01 pm 12:05:00
125.--.208.213 |
| 그냥 성대가 빵빵한겁니다
스테레오죠
타고난 거로는 뭐라고 하지 맙시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