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31 pm 11:24:00
125.--.46.46
헐~~현금 오만원도 안 주는 사람이
새차를 샀나보네요.
진짜 헤어져도 돈 안줄 사람같은데..그런 인간을
어떻게 만나 결혼까지 했나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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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am 12:06:00
1.--.198.154
내차를 샀는데 자기가 400보탰다고
주차하기 편하다고 주말엔 자기가 주로 사용해요
넘들처럼 중형차한대 자기돈뽑아주고 유세떨면..ㅜ
2  ***
2018-10-31 pm 11:25:00
125.--.6.3
말하는 폼새가 딱 제 남편 새끼인줄.
똑같은 인간이 그집에도 있나봐요.
그런데 님 글은 재밌어서 웃음이 나와요.
웃프네요 ㅎㅎㅎ ㅠㅠ
이렇게 웃고 또 울고 살아요. 제가.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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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am 12:08:00
1.--.198.154
저런인간이 또 있다니 참 씁쓸하네요
상종 못할 인간인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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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1 am 12:15:00
125.--.6.3
상종 못할 인간인지 감도 못잡고 결혼한 죄값
치르고 사네요.
말 안 섞을 때가 그나마 살거 같아요.
지돈은 지돈, 내돈도 지돈!
자기 돈 들이기 싫어 별거도 못할 인간!
3  ***
2018-10-31 pm 11:28:00
211.--.141.208
애들이 불쌍하네요 애들한테 어떤가요 법륜스님말씀이 남편이 아무리 싫어도 애들한테 욕 안하면 아이들심리가 불안해지지않는데요 저도 어릴적 엄마가 그런 아버지욕을 하도해서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우울증이 생겻어요 저의 아버지란 인간은 500원 주면서 갚으라 햇어요 평생 안잊혀져요 아버지에게 받은 돈 평생 500원 . 그것뿐만 아니라 한량에 바람 폭력일삼는 사람이라 부모에대한 상처가 극심해요 이혼 안하실거면 애들 먼저 보호하심이 좋을거같네요
답글
4  ***
2018-10-31 pm 11:55:00
125.--.6.3
다음생은 우아한 사모님 팔자로 태어나자고요.
능력있고 아내 귀히 여기는 남편과 살자고요.
답글
5  ***
2018-11-01 am 4:23:00
121.--.131.110
ㅎㅎㅎ
웃으면 안되는데 최순실에서 저도 ㅎㅎ
찌질이 못난 놈과 사시느라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런것도 남자라고 붕알 달고 다니겠죠
진짜 남편새끼 맞아요
저렇게 돈돈하는 인간들은 뭐하러 장가 왔을까요
지가 번 돈 지 혼자 다 쓰고 살지..
답글
6  ***
2018-11-01 am 7:20:00
121.--.117.250
참 울 남편처럼 없어도 있는티 내는거 좋아해서 펑펑 써재끼는 남편도 문제고 물런 내가 쓰는것도 상관 않함. 그집 남편도 참 답 없네요. 어찌들 사시는지 전 속병있어요.
답글
7  ***
2018-11-01 pm 12:11:00
118.--.211.88
진짜 새끼라는 말이 절로 나오네요
돈문제 아니어도 다른문제로 속썩고 사는사람도 많으니
여기다 속푸세요
그리고 알바비는 절대 남편 주지마세요
혹여 정말 이혼하게 되면 비상금정도는 있어야하잖아요
소송들어가면 재산분할 받을수 있으니
저런말 신경쓰지말고 차도 운전 못하게 하세요
나쁜인간 같으니라고...
전 전생에 나라를 팔아먹었나보다했는데
전생에 최순실이였다는게 더 큰 업보 맞네요^^
답글
8  ***
2018-11-01 pm 1:58:00
175.--.130.83
제가 아는 언니 남편이랑 똑같아요. 그 언니도 밤에 주점 설겆이 알바로 돈벌어 쓰고 지금은 장애인 도우는거 하는데 남편 외국계회사 다니고 모든 재산 자기 이름으로...차곡 차곡 자산 늘리더라구요. 암튼 전 그렇게 못살듯 한대 그 언니도 웃긴게 그 돈으로 연예인 조공에 준명품 수집에... 쌍방 이야길 들어봐야 겠지만, 남편이 동네 아줌마들 있어도 부인 흉에 돈쓴다 호통에 그저 아끼는 아들 보모나 자신 욕구해소 해주는 가정부 정도로 생각한대요. 폭언도 일상이구요. 그럼에도 그언닌 혼자살 능력없다며 모욕감 참아가며 사는건
건 이해 안되네요.
답글
9  ***
2018-11-01 pm 2:06:00
125.--.6.3
이러니 남편 흉 자식 흉 속얘긴 친한 친구한테도 발설말고
속풀이방, 익명으로나
임금님귀는 당나귀귀다 떠들어야 하나봐요.
저런 남편과 어찌 살아 이해 못한다 얘기 돌고
자식 혼사길 막히게 되니요.
그래서 자기 십자가는 자기가 지고 갈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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