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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pm 3:53: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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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pm 3: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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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28 pm 3:57:00
182.--.241.121 |
| 고모 살아계시거나 돌아가셨어도 살아계실때 관계가 좋았으면 가셔야죠.
그고모네 자식들 즉 님남편의 고종사촌들하고는 친한가요?
평소에 안부도 묻고 왕래도 하고 그럼 문상 가야하구요.
반면 고모 돌아가신지 오래고 님네 결혼식이나 경조사에 그집에서 안왔다거나 사촌들하고도 얼굴도 제대로 모르고 살 정도면 안가도 되구요.
결혼이던 장례던 경조사는 당사자보다 혼주나 상주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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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pm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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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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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28 pm 3:58:00
121.--.130.1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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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0-28 pm 4:00:00
222.--.114.188 |
| 부모 돌아가심 끈떨어진 연이라 하자나요
그래서 큰아들이 부모대신 부모노릇까지하는거구요
이것도 집마다 달라요
큰아들이고 친척들과 잘지내면 자신 경조사 위해 또는 도리로 찾아다니는거고 큰아들이래도 난 필요없다하면 안하더라구요
님네는 아무래도 장남보단 부담이 덜 하겠죠
선택인거예요
님네 결혼식에 고모부가 오셨을텐데 가는게 좋죠
고모랑 연락하고 지내는 사이라면요
좋은 일도 아니니 부조 10정도하고 다녀오세요ㅡ이 정돈 부담안되고 경우는 챙기는거니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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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8 pm 4:03:00
222.--.114.188 |
| 답글달고 나니 원댓글이 있네요
그런 경우면 남편이 선택하게 해야죠
내가 가란다고 가고 하지말라는 사람이라면 모를까
남편보고 알아서 하라하세요
축의금 가져간건 웃기네요
큰아들 마인드도 웃기지만 연락주는건 어쩔수없어요
연락은 했다 선택은 니 몫이다해야하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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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0-28 pm 4:12:00
121.--.13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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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0-28 pm 4: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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