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26 pm 5:18:00
117.--.3.6
무섭네요 소름끼쳐요 그러니 싹싹하고 앞에사 잘하는 사람 조심하라잖아요
답글
2  ***
2018-10-26 pm 5:22:00
121.--.131.247
보험금은 누구 돈으로 넣은거에요?
동서 돈으로 불입한거라면 시댁 식구들이 쌩할 필요가 없을텐데
시모 돈으로 불입한 걸 혼자 다 꿀꺽한거에요??
답글
  ***
2018-10-26 pm 10:52:00
117.--.3.6
본인 돈으로 들었다해도 막판에 와서 잘해주면서 늙은 시모한테 살살거리면서 정보 캐낸거 같은데요 무서운 여자네요 헐
3  ***
2018-10-26 pm 5:40:00
58.--.20.56
그냥 여우임...시숙 더 나이먹으면 내쫓길 팔자로 보입니다. 시숙이름으로 보험들어놓고 수혜자는 본인 아님 그 여우의 딸들? 이지 않을까 싶고 처음이 어럽지 해보면 쉽죠
답글
4  ***
2018-10-26 pm 5:45:00
121.--.131.247
재혼녀 만나 사는것도 시숙 팔자에요 시숙 결혼운에 아마 나올겁니다
우리 시숙하고 똑같네요 저도 시숙 총각때 장가를 못가서 사주를 보러 갔더니
결혼운이 안좋아 한번 실패한 여자가 올 사주라더니 정말 재혼녀가 왔어요
자기 딸들도 데리고 왔으니 시숙님을 위해서라도 전남편 보험금은 받는게 좋겠죠
시숙이 저리 사는건 시숙 팔자지 동서 탓 아니니 미움 거두세요
자기 자식 없어도 둘이 사이 좋고 어차피 생부도 돌아가셨기에
데리고 온 자식들도 시숙이 잘하면 친아버지 대접 받을거에요
답글
5  ***
2018-10-26 pm 7:27:00
125.--.134.26
다른건 그렇다쳐도 시어머니 보험들생각하는거보면
보통은 아닌듯해요
혼인신고도 안되어있는데 시어머니 보험은 어찌들었는지 궁금하네요
너무 많이 엮이지 않고 사는게 좋겠어요
답글
6  ***
2018-10-26 pm 7:51:00
218.--.107.187
너무 너무 무서운 인간이네요
저희 집안도 거짓말 밥먹듯 하는 사람있어요
천성은 죽을때까지 못고쳐요
애들이 제발 안 닮았길 기도하고 있어요
답글
  ***
2018-10-27 am 6:31:00
117.--.3.6
그리고 보니 애들도 약간 비슷해요 둘째 딸 공부잘해서 학교에서 추천해줬다고 외국유학 보낸다고 그러더니 결국 자퇴한 거엿고 큰딸도 대학도 안간애가 어디 길거리에서 이쁘다 한 아줌마 말에 꼬여 넘어가 명품백 사주니 홀랑 그 집에 들어가 살았어요 약간 모지란 남자앤데 여자애가 생각이 없어도 그리없는지 애낳고 일이년 살다 도망나왔고 시모 장례식에서 처녀인척하더라구요 일하는 아줌마들이 누구 딸이야 어리네 아직 시집 안갔지? 물어보니 가만 있고 성형해서 이쁘니 자꾸 저한테 물어봐서 글쎄 결혼 한건 모르겟고 애는 있는 걸로 알아요 했어요 그러다 또 사기꾼남자만나 잘해주니 혹해서 몇억 뜯기고 ..사람을 안보고 돈으로 잘해주면 한몪잡자고 홀랑 넘어가고 지가 당하고 ...그다음부터 안봐서 어찌 사나 모르겟네요
7  ***
2018-10-27 am 10:33:00
1.--.174.64
너무 무섭네요.
혼인신고도 안돼있고 서류상 부부도 아니고 뭔가요?
노처녀친구가 이상한 소리를 해대서 이상했는데
전에 시청서 알던 이혼한 언니랑 친하게 지낸다고
하더라구요?
거기도 고등딸둘에 전남편 폭력으로 이혼하고
다니던 시청 그만두고 보험회사 다니다 동호회(?)서
알게된 남자랑 만난다며 노처녀친구도 같이 가기도
했다는데요.
유부남이고 사업하며 돈을 많이 버는거 같다며
이혼한 언니한테 보험도 많이 들어주고 한달에
500씩 준다나보더라구요?
바람을 피는 건데 그언니라는 사람은 결혼은 싫고
연애만 할거라하고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친구들이 정상적인 생각이면 불륜에 돈까지 받고
어울리지 않는게 좋겠다니 노처녀친구가 자긴 나쁘다
보지 않는다나요??
친구들하고 아이들도 어울리는 친구가 중요하지만
어른들도 친구도 주변인들,제일 중요한 짝궁(남편)이
중요하다고?생각도 비슷해지니 무섭다 했었네요.
답글
8  ***
2018-10-27 pm 2:14:00
39.--.58.234
느낌이 꼭 싸이코패스 검사 만점 받았다는 엄여인 같네요.
전 가본적으로 붙임성 좋아서 상대에게 살갑고 대소사 잘 챙기는 인간들.. 결코 신뢰 안해요.
그런 사람들 특징이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얘기 위주로 해주며
호감가는 외형으로 치장하고
특히나 눈웃음을 잘 짓습니다.
답글
  ***
2018-10-27 pm 6:38:00
218.--.107.187
그럼 퉁명스럽거나 쌀쌀맞고 남의 대소사 절대 안챙기는 그런 며느리 보심 되겠네 ㅋ
9  ***
2018-10-28 am 10:59:00
1.--.174.64
립서비스 잘하는 사람은 조심해야 하긴해요.
주변인이나 가족들도요.
비위 맞추며 살살거리며 원하는거 얻음 나몰라라
하는 것들이 있더라구요.
혼인신고도 안하고 동거하면 가족도 아니지 않나요?
무서운 여자네요.
시동생이 똘똘하게 하지 않음 큰일나겠어요.

답글
10  ***
2018-10-28 pm 3:49:00
125.--.79.162
어찌 혼인신고도 안한 동거녀가 시어머니 보험금을 타나요?
님네 가족들이 정식으로 말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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