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26 am 10:01:00
121.--.131.247 |
| 꼭 안줘도 되는 곳에 고생하신 분들의 돈이 간것 같아서 맘이 좀 그래요
안그래도 자식 중에 하나가 고대 나왔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니
그시절 대부분이 그렇듯 당신들도 학교를 못다녀서 그 여한도 있을테고
기부라는 것도 결국 본인 만족 목적이 크구나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차라리 부모 없고 가난한 집 아이들에게 생활비로 지원을 했음
더 좋았을텐데 아까워서 번복할수 있다면 했으면 좋겠어요
부자사학에 돈 줘봐야 그들은 결국 돈벌이밖에 더 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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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pm 12:20:00
112.--.183.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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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pm 5:24:00
211.--.242.228 |
| 저도 동감입니다.
정말 어려운 사람들에게 그 귀중한 돈이 갔음 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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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0-26 am 11:10:00
125.--.208.213 |
| 과일장사 하셨다죠
참 대단하신 어른들이세요
진심으로 존경스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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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pm 12:21:00
112.--.183.187 |
| 과일장사 하면서 잘되서
부동산으로 크게 불린거죠
어쨌던 대단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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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27 am 6:36:00
117.--.3.6 |
| | 대학에 기부좀 그만 햇으면 .못배워 한이라 해도 그게 애들 한테 장학금으로 가겟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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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7 am 8:50:00
125.--.6.3 |
| 님이나 많이 벌어 안쓰고 모았다가 더 좋은 데
기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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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27 pm 3:42:00
210.--.24.238 |
| | 자기돈 자기가 맘대로 하겠다는데 남들이 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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