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25 pm 6:53:00
117.--.3.6 |
| | 그게 그 선생 혼자문제가 아니라 줄줄이 비리가 심하니 그 샘이 말하면 엮일 사람 많으니 쉬쉬하는 거에요 우병우처럼 . 그 미술샘이 그랫다잖아요 이거 관행이다 ㅡㅡ그러니 교장부터 얼마나 비리가 심하겟어요 부정행위잇음 당연 0점 처리인데 지켜본다니 뭘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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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pm 7:19:00
125.--.79.162 |
| 관행일줄 초장에 알았습니다.
교장. 교감의 언행을 보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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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0-25 pm 7:04:00
211.--.52.38 |
| 그들만의 짜고치는 고스톱에 우린 평생 놀아나는 겁니다.
죽어라 눈물겹게 발버둥쳐서 그 세계에 입문하는 몇몇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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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25 pm 7:15:00
125.--.79.162 |
| 원글인데요.
강남에서 이정도니 전국적으로 엄청 날겁니다.
문정부도 별수없고 세상이 그렇지 ~하며 다들 넘기는건가요??
우리 나라 아이들의 교육. 입시 조차도 ㅡ 입사는 끼우지도 않겠습니다. ㅡ
이렇게 불공정에 노출이 되고 민낯이 들어났느데
조치와 사과 공식적 입장표명도 없으면서
애 많이낳으하는 말이 입에서 떨어진답니까?
몇조를 쏟아 부으면 뭐합니까.
우리가 애를 안낳는건
애를 키우기 어려워서가 아니라
아이가 성인이 됐을 때 행복할거 같지 않아서.
그게 걱정되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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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pm 7:27:00
211.--.92.242 |
| 그넘의 문정부가 그래도 세금으로 아이 키워주고 있잖아요 그만하면 열심히 잘하고 있구만 뭘 더 바라시나
정시 늘리자는데,,
수시 특히 학종 취지 뭔지 아시죠?
미래교육으로 방향은 맞는 겁니다
책상에서 죽어라 공부해 학벌 따 현재 탁상정치/행정 하는 정치인들 보면
답 안나와요?
학종이 미래인재 교육으로 적합한 건 맞구요 다만,,
비리 근절과 대안책 모색에 중점을 둬야지 무조건 정시?
교과서만 판 꽁생이들을 지금처럼 똑같이 양산하자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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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pm 7:30:00
125.--.79.16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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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pm 3:25:00
39.--.10.217 |
| 적패청산~적패청산~~계속하는거 정치뿐아니라 교육.경제. .. 다~~~해야죠!!!!
이번정부는 그런 사명을 갖고 태어났다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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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7 pm 4:06:00
110.--.113.15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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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25 pm 7:31:00
121.--.117.250 |
| | 일개 교사한명이 멍청한것 둘씩이나 서울대 보내는거 일도 아닌상황에서 수억씩 안겨주면 못보낼 대학 없을것 같네요. 후속조치가 너무 조용하네요. 그 교사 교장 교감 지금까지 얼마나 받아먹고 시험지 유출했을까요? 강남 한복판에서 고위 공직자들 권력있는 사람들 줄줄이 엮일것 뻔하네요. 참 더러운 세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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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0-25 pm 8:34:00
220.--.18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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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0-25 pm 8:42:00
211.--.238.150 |
| 뭘 분노까지 해요.
명문대 기부입학도 곧 시행되겠죠.
전 그것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현대 사회의 계급 명칭만 바뀌었을뿐
우린 여전한 농노일뿐입니다.
그 계급 탈피하겠다고 편법이라도 쓰는 사람들 우리가 욕할 처지는 아니지요~
그렇게라도 계급 상향을 꿈꾼다면 그냥 그들의 노력으로 이해하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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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0-25 pm 9:28:00
125.--.79.162 |
| 분노를 안하시는군요.
저희아인 작년에 목표하던 대학.원하던 과에 정시로 들어갔습니다.
새벽 2시까지 공부했던 생각에 숙명여고 사건이 마음 쓰려요.
무사히(?) 입시를 통과하긴 했지만 .
참~ 예전엔 수능 때 부정이 큰 이슈였는데.
이젠 어른 가담 조직적 부정에 무뎌지는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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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0-25 pm 9:32:00
1.--.19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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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10-25 pm 10:19:00
175.--.74.223 |
| 과기대 아버지 교수 아들 들어가 장학금 까지
줄줄이 이어 지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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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10-25 pm 10:35:00
121.--.117.250 |
| | 정유라하나로 대통령도 깜방갔는데 다 들추면 우리나라 권력자들 다들 감방가야하는 상황 뻔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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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10-26 am 7:29:00
218.--.60.78 |
| 숙명여고, 목포고 등 일련의 내신비리는 결국 학종자체를 폐지해야한다는 결론으로 끝나요. 그걸 현정부 교육관련 권력쪽에 있는 분들이 매우 싫어합니다. 사걱세, 전교조등이 매우 싫어해요. 숙명의 그 아버지가 전교조이기도 하구요. 그런거 보면 정유라와 이대사태는 정권을 갖고자 하는 쪽에서 이용했던 카드로 쓰고 버려진것 같구요. 대학입시비리가 정유라뿐이겠어요. 전정권 끌어내리기 위해 사용되어진 것 같구요. 그래도 정유라는 말을 후원이든 받았든 어쨋든 메달따서 국위선양은 했네요. 능력없으면 네 부모를 탓하라는 sns글로 욕은 먹었으나 그말은 아무 노력없이 답만 외어 전교1등해버린 숙명 쌍둥이들과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수많은 내신비리의 덕을 보고 있는 부모잘둔 아이들과 그 부모는 정유라가 얼마나 우스울까요.
지금 유치원비리를 파헤칠때가 아니라 내신비리입시를 파헤쳐야 하는데 절대 안 할거에요. 왜냐? 지금 정권이 학종을 매우 좋아하니까요.
아. 짜증 촛불들었던 내 손을 자르고 싶다.
위에 학종방향이 맞다고 하신분~
노벨상 따박따박 받는 일본은 정시100프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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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pm 3:28:00
39.--.10.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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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10-26 pm 1:32:00
223.--.175.254 |
| 어떤 조직
직장일 안해도 되는 데모를 전문적으로 하는
어떤 대규모조직이 움직여야 크게 이슈가되고
거기에 개인들이 동참하는 구조입니다.
그런 세력없이 개개인이 일들을 하기엔 당장 직장나가야되고 살림해야되고 지속성을 가지긴힘듭니다.
민노총 전교조 좌파언론등 다 한통속으로
자신들이 관련된 일에는 철저히 입다물고
관심을 다른곳으로 돌릴만한 일들을 하나씩 던져주죠.
지금은 숙명사태.유은혜 장관대신 유치원사태에 비난의
화살을 쏘라고 하는 중입니다.
이것도 깊은 의도가.있지만ㅡ그러면 유치원이 잘했다는거냐ㅡ뭐 이런 싸움으로 나가니 이건 여기까지만
.조지오웰의. 동물농장이라는 책 있죠?
못된 농장주인을 쫓아내고 돼지가 우리끼리의 천국을 만들자며
지배하기 시작하는데 ,전 농장주인이던 사람보다 더 억압하고.일시키고 자기세력만 잘먹고 잘살고 지배계급인
돼지들은 몰래. 사람처럼 행동하고 생활하며 지낸다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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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pm 3:30:00
39.--.10.217 |
| 전 정말 그들이 이럴줄은 몰랐네요.ㅜㅜ
얼마나 더 실망을할지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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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6 pm 5:38:00
211.--.154.1 |
| 정말 동감입니다...말을 잃게 만드는 정부네요..
국민들 기만하는 수작 뻔히 보이고...너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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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10-26 pm 8:01:00
117.--.25.1 |
| 원글입니다.
11.12번 댓들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쳇기가 좀 가시는듯 합니다
입시비리의 엄청난 사건에 유치원 비리가 언론을 덮는건 실소를 짓게 하데요.
국민이 예전처럼 무지하지 않거늘 어찌이리~
어느 사회든. 조직이든 비리는 있었겠죠.
하지만 제일 공정했던 부분은 입시였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 그 근간이 흘들리고 있습니다.
현대판 신분제도요?
그걸 깰 수 있는게 그나마 입시입니다.
미국에서 수시는 백닌들 아이비리그에 많이 입학시키기위함임을 알고 있나요?
제가 잘못 알도 있나요?
그리고 미국은 편입이 우리나라에 비교도 안될만큼 문이 넓습니다.
우리는 한번 입학하면 여간해서 학교를 바꿀수가 없죠
숙명여고 어머니들 날 추워지니 교문앞 시위 사라질거 계산하고 납작 엎드려 2~3 개월만 견디자 하고 있는거지요.
부정이 확실한데 법원 판결 기다리며 내신 0점처리 하지않고 있는 학교도 이제는 더 큰 의혹을 갖게 하네요.
저도 아이 미국에서 고등 다닐 때.
메쓰팀 이라해서 7:30 분에 수학클라스가 있었고
타주에 가서 시험도보고
수상하면 입시에 도움되고.
그들도 혹독하게 공부합니다.
위에 정시를 교과서만 판 꽁생이라 했는데
내신이야말로 교과서 외우면 점수 나옵니다.
수학 마저도 외워서 점수 올릴수 있죠.
수시릉 없애자는게 아니라 논어촌 포함해도 30% 만 해도 숨은 인재 발굴 충분하다는 겁니다.
지금은 수시가 80%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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