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25 pm 6:38:00
27.--.160.54 |
| 가정교육을 잘 받았다고 칭찬받을 만한 일이기는 한데
절을 받는 입장에서는 본인들이 더 나이들었다고 느낄 수가 있어요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에게는 하지 말자로 해보세요 |
|
|
|
|
2 ***
2018-10-25 pm 6:42:00
119.--.131.107 |
| |
|
|
|
3 ***
2018-10-25 pm 6:45:00
117.--.3.6 |
| 그거 우리 시가도 하는데 별 그지같이 없는 집안일수록 더 합디다 그러면 지들이 뭐 있는 집안인줄 착각하는 거죠 친척들 오면 그 좁아터진 집에서 다 줄줄이 절하데요 안방에 시딥작은 아버님 앉아잇는데 방이 좁으니 안방 거실에 줄줄이 서서 정작 받는이는 보이지도 않는데 하더라구요 뭐 대단한 인사나 오셧나햇어요
제가 거실끄트머리에서 절햇는데 표정이 안좋앗는지 남편이 절 다 끝나고 나와서 절 보더니 그 많은 사람들 중에서 저보고 넌 왜 절안햇냐고 하길래 햇어 그랫더니 안햇자나? 하고 소리 지르는 거에요 햇다니까 니가 봤어? (동갑)햇더니 얼굴이 울그락불그락 .어디서 그따위로해? 똑바로 안해? 완전 기분나빠서 대판 할려다 참았네요 분해서 작은 아버지 식사 준비하는데 나왔어요
나와서 골목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 작은 시누가 나와서 찾더라구요 언니 미안해요 오빠가 성질이 드러워서 ㅡㅡ그러는데 얼마나 눈물이 나는지 ... 아무리 그래도 지가 보지도않고 왜 저러는지 너무 화난다 햇더니 시누도 오빠가 너무햇다 하더라구요 15년전 일인데 아직도 분하네요 |
|
|
|
|
 | ***
2018-10-25 pm 6:51:00
117.--.3.6 |
| | 남편 넘 햇네요 혹시 자기 집안 그러는거 싫어사 남들 보라고 일부러 그런거 아닐까요 그래도 넘 속상하셧겟어요 |
|
|
|
|
4 ***
2018-10-25 pm 11:00:00
125.--.134.2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