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25 pm 12:56:00
223.--.178.71 |
| 다들 활기차게 살기도 하고
다들 원글님과 비슷하게 살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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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0-25 pm 1:14:00
117.--.113.160 |
| 일단 입사지원서부터 함 내보세요..
아님 뭐라도 배워두시던가? 그럼 시작하기 좋아요..
제가 그래서요...나가고자 하는 맘은 큰데?
고민만 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나 정말 바보같더라구요..
멋모르고 시작해서 벌써 12년째 일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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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25 pm 1:21:00
117.--.1.240 |
| 전업으로 있는 머리와
밖에 나가서 굴리는 머리가
다름을 나이 들고보니 확연히 느끼겠어요.
가뜩이나 나이 들면서 머린 나빠지는데
이젠 다른 이들에게 민폐 될까 어디가서 일할 용기도 안나고 ㅠ
원래 궁하면 통한다 하는데
당장 절실해지면 용기고 뭐고
나가 벌 수 밖에 없으니 나가게 되긴 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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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25 pm 1:32:00
61.--.35.139 |
| 취업 별거 아니니까 용기내세요
겁은 나지만 부딪쳐보면 괜찮아요
제가 님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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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0-25 pm 2:04:00
211.--.5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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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0-25 pm 2:05:00
222.--.114.188 |
| 아직 딱 할 맘이 없으신거예요
괜히 자신 볶지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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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pm 9:23:00
220.--.180.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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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0-25 pm 2:45:00
211.--.133.210 |
| | 저도 전업으로 있다가 지금은 일하는데 돈도벌고 활기도 있어서 너무 좋네요..물론 몸이 피곤하지만 마음이 편해서 그런지...전 일하는 지금이 좋아요..님도 일단 몇시간이라도 하는일 집 밖으로 나올수 있는일..작고 크고 따지지말고 시작하세요..전 일하는거 강추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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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0-25 pm 7:11:00
211.--.92.242 |
| 아직 두려움이 있다면 그다지 절실하진 않으신 듯
제 지인 강남에서 부유하게 컸지만
남편 하는 일 잘 안돼고 아이 유치원비 꿔다 내면서도
내가 왜 나가 돈을 벌어야 하냐며 큰소리 쳤는데
한 2년 손가락 빨더니 분식집 차려 나가더군요
보니 손님응대 친절하게 얼마나 장사 잘 하던지
절실함은 모든 걸 커버하는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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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10-26 am 11:15:00
211.--.98.18 |
| 원글님 힘내세요
경단녀에 전업에
저두 17년 전업하다 2년차예요
활기차고 내생활이 있어 즐겁기도 하지만 밀린 집안일도 나의몫 ㅎㅎ
용기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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