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24 pm 9:20:00
124.--.246.11
괜찮을것 같은데요
답글
2  ***
2018-10-24 pm 9:25:00
180.--.113.30
안에 어두운거 입으니 괜찮을 듯요.
답글
3  ***
2018-10-24 pm 9:55:00
222.--.114.188
막상 가보면 별의별색 다 입고 오더라구요
예전처럼 다들 블랙아니더라구요
현장에서 일하다 오시는 분들도 있고 울 시가 이모는 시모돌아가실때 본인 언니인데도 빨간옷 입고 와서 놀랬네요
웃긴건 나만 놀래고 다들 신경도 안쓰더라구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주위신경 안써요
20하시고 카키색입고 가심됩니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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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am 12:51:00
220.--.180.244
222222
  ***
2018-10-25 am 3:20:00
117.--.3.6
5년전 시모 돌아가셨을때 친정엄마랑 친언니 둘이 왔는데 둘이 10만원 했더라구요 사실은 친정엄마가 내가 돈이 없으니 니가 10만원 내줘라 해서 언니가 냇고 언니는 안낸거죠 시댁보다 훨씬 잘 사는데도 그리해서 참 챙피했어요 여동생시모인데도 20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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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5 am 5:56:00
222.--.114.188
저도 댓글님과 비슷한데 친정엄마한테 서운한거요
동생은 그냥 결혼약속만 하고 결혼도 안한 사이도 아닌데 절 부르더라구요
정작 시모 돌아가셨는데 동생한테 연락도 안했더라구요
나중에 보니 동생은 알지도 못했다는
4  ***
2018-10-25 am 1:27:00
121.--.131.247
요즘은 난해한 차림 아니면 특별히 상가집이라고 검정옷 안찿아요
답글
  ***
2018-10-25 pm 2:26:00
211.--.133.210
맞아요...문상오는 마음이 중요한거지...예전같이 차림새를 따지진 않더라구요..
5  ***
2018-10-25 am 7:43:00
125.--.134.26
친구 엄마 돌아가셨을때 친구들5명이서 같이 갔거든요
격식차린다고 다들 올블랙으로갔는데 우리만 눈에 띄더라구요 오히려 민망했어요
원색만아님 괜찮을거같아요
답글
6  ***
2018-10-25 am 8:17:00
1.--.174.64
칙칙한색 입음 될 듯요.
아주 더울때 아주 추울때 많이들 돌아가신다하고
나이드니 상갓집들도 많아 옷 입기 애매해
여름,가을 검정 원피스,가을,겨울 검정 외투를 샀어요.
친척중 큰기업 운영하시는 분 돌아가셔 가며
칙칙한 옷 입었는데 다들 올블랙이라 속에 블랙은
입었는데 하체살 덮어야해 옅은 회색자켓 입고 있다가
겉옷 계속 벗고 있었는데 민망했어요.
친구한테 얘기하니 친구는 상사분 상갓집에 3일 다
가야하는 상황이었는데 블랙없어서 대충 입고 갔다가
근처서 사입었다며..;;;
답글
7  ***
2018-10-25 am 8:34:00
27.--.160.54
상주입장에서 보통은 옷차림 보고 흠잡기보다는 와준 것에 대해서만 고마움이 남아요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답글
8  ***
2018-10-25 am 10:24:00
223.--.214.217
전 생각이 좀 다른데, 아무렇게나 입고 오는 사람보면 다시보여요.
상주에 대한 예의죠.
검정없는데 사입고 가란말은 아니지만 어두운색과 단정한 차림이 기본이라 생각해요.
원글님 옷이랑 부조금은 적당해 보이구요.

결혼식에도 내 맘대로 입고가도 되지만 너무 튀는 옷은 신부에 대한 예의가 아니듯 상갓집에 빨강이나 알록달록한 옷 입음 한번 더 쳐다보게되요.
생각이 없나싶어서. 상주와 별 상관없나 싶기도 하구요.
세월이 바뀌어도 기본은 안바뀌잖아요.
답글
9  ***
2018-10-25 am 11:14:00
116.--.254.7
직장에서 통보받고 바로 가면 그리 되지 않나요?
넘 노출이나 화려한거 빼고.. 내가 상주라면 와준 것만해도 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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