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24 am 9:03:00
12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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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0-24 am 9:11:00
117.--.113.160 |
| 학교 지킴이샘(경비비슷한)인것 같네요..연세도 많으시다고 하는걸 보니.
조금만 융통성을 부려도 좋았을걸...
우리아이도 학교가 높은곳에 있어 밑에서 내려 걸어올라가야 된는 학교라
저도 딱 한번 부탁한적 있네요...아이가 아프고 기숙사에서 나오는데 짐이 너무많아서 그런다고 하니
학생들이 위험하고 한번 이렇게 되면 여러학부모님들이 부탁하니 기준이 없어진다고
말씀하시면서....그래도 올라가라고 교문을 열어주시더라구요...ㅜㅜ
서로 이렇게 해주면 미안하고 감사한 일인데...
여러사람들 상대하다보면 우리와 같지 않은 분들도 많을거에요..
그분도 이해는 되지만 저도 그 상황이면 많이 속상할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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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24 am 9:48:00
223.--.190.166 |
| 그분은 원칙대로 하신건데
조금 융통성이 없어보여요
자기 자식이라 생각해보면
그리 못할텐데...
저라도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원글님 잘못한거 없어요
부모마음이 다 그런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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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24 am 10:33:00
117.--.28.200 |
| 우리애 학교도 마찬가지인데요
저라면 선생님께 부탁해서 통행증 얻겠어요
교무실에 문의해보세요
어떻게든 통행 가능하게 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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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0-24 pm 1:21:00
210.--.45.151 |
| 잘못한건 아니지만...그래도 지켜주시는게 맞다 생각해요.
아침 등교시간에 정말 애들도 많고 정신없는데 차 끌고 들어가는건....
아이에게도 원칙을 지켜주는 모습 보여주는게 맞고요
주변에 반깁스한 아이들 잘 다녀요. 저희 아이도 한적 있답니다.
물론 힘들겠지만 다닐수 있습니다
원글님이 가방정도만 들어주면(혹시무겁다면) 될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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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0-24 pm 1:30:00
211.--.238.150 |
| | 학교에 따져야죠. 다리가 불편하면 운동장 안까지 데려다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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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pm 2:18:00
1.--.17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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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pm 4:33:00
125.--.208.213 |
| 이런 상황에서 ㅎㅎ는 왜 붙혀요?
웃음이 나는 상황도 아닌데 ㅎㅎ붙히는 심리가 뭘까 궁금
비웃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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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0-24 pm 2:26:00
144.--.12.226 |
| 언덕길이면 반깁스도 많이 힘들죠.
항의할일은 아니지만, 학교에 사정을 얘기하고 당분간이라도 아이를 데려다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학교의 구조나 특이한 상황이 있어 아예 차량이 통행이 안되는 것도 아니고, 교사나 학교직원들은 차를 가
지고 갈 수 있다는 거잖아요.
처음부터 장애를 가진 학생들은 어쩌죠?
사정이야기를 하시고 학교안까지 데려다 주시는 게 나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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