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23 am 9:07:00
182.--.241.121 |
| 시어머니랑 자식들 입장은 어떤가요?
그사람들한테 맞겨요.
며느리는 나서봐야 좋은소리 못들어요.
상차림이라도 하자하면 치매에 무슨 잔치냐 할테고 하지말자 하면 그래도 팔순인데 서운하네 어쩌고 할테죠.
그냥 가만 계세요.그집자식들이 알아서하게요.
도움요청하면 딱 그것만 도와줘요.내목소리 내지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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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am 9:39:00
223.--.178.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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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3 am 10:36:00
119.--.224.2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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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0-23 am 9:53:00
1.--.232.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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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23 am 9:59:00
118.--.211.88 |
| 치매로 요양원에 계시는데 상차림에 플랭카드라니요ㅜ
아버님 모시고 나와서 가까운데서 식사나 함께 하시던가
하루 집으로 모시고 오셔서 집에서 대접하세요
시어머님 계시면 의논하시고 결정하시는게 맞을것 같긴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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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23 am 10:36:00
121.--.131.180 |
| 님 치매인데 상차리고 플랭카드 붙이고 사진 찍어주면 좋으시겠어요?
자식들 욕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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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0-23 pm 2:12:00
115.--.185.231 |
| 헐~~~~~~~ 치매로 요양원에 있는데 플랭카드요?
누구 생각인지 그게 잔치할일인가요?
오래살아 치매걸리고 돌볼사람없어 요양원에 있는데
뭐가 좋아서 잔치를 해요? 뭘 축하해줄려구요?
누구 생각인지 참 쌈빡하네요.
모시고 나와서 맛있는거나 사드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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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0-24 am 4:13:00
1.--.190.231 |
| 이래나 저래나 그래도 하고 넘어가는게 좋습니다
없으면 없는데로 여유가 되면 되는대로 하고 가는게
자식들 마음도 편하고 또 본인이 엄청 좋아라 하십니다
꼭 하세요 계획하셨던거 다 하세요
상도 거하고 차려드리구요 사진도 꼭 남겨놓으세요
하고나면 맘이참 좋아요
치매이지만 잘 설명해 드리고 상태가 그러하니 자식들만
참석하여 조촐히 하세요
본인이 넘 좋아라 하십니다
아프신분한테는 절은 안한다 하지만 드러누워 계신것도 아니고
몸치장좀 해드리고 저 같음 할것 같습니다 무슨 법이 있는것도 아니고요
그냥 온전한 부모님 대하듯 하시는게 맘이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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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0-24 pm 6:13:00
125.--.134.26 |
| 그건 좀 아닌거같아요
얌전한 치매시면 팔순인데 모시고나와 가까운데 바람이라도 쏘여주시던가 가족끼리 아버님 좋아하시는 메뉴 외식하시면 좋을거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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