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22 pm 9:42:00
125.--.46.46 |
| 저 46세땐 청춘이었는데;;
이제 오십 넘으니 관절이 아프네요.
다니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다리가 아파서
지하철 타도 엘리베이트만 탑니다.
지금도 무릎억 파스 발랐어요 |
|
|
|
|
2 ***
2018-10-22 pm 9:43:00
118.--.197.84 |
| 40 넘어가면 노안시작됩니다
사람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겠지만..
늙어간다는거 어찌보면 겸손해지라는
뜻인것 같기도 합니다
흰머리 주름 노안 ....
가끔은 서럽고 서글프단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받아들이다보면 덤덤해집니다 |
|
|
|
|
3 ***
2018-10-22 pm 10:24:00
114.--.101.39 |
| 저도 46세
노안온지 한참돼서 2~3년전 돋보기 했어요 뿌옇고 초점이 안맞아서 안보여요 ㅠ
그래도 원글님은 생리 흰머리는 괜찮네요
생리도 40~50일 주기로 하는데 양도 없고 흰머리 없다고 자만했더니 2년전부터 속부터 하얗게 나고 있어요
찬바람 부니 관절도 아프고요
전 나이대비 또래에 비해 좀 빨리 시작됐어요
그래서 걷기 운동등 영양제 먹고 건강 챙기려고요
사는 동안은 건강하게 살아서 식구들한테 짐은 되지 말자 다짐합니다
언제 내가 이렇게 노화가 시작됐는지 가끔 우울하기도 하네요 |
|
|
|
|
4 ***
2018-10-22 pm 11:20:00
125.--.134.26 |
| 흰머리만 없어도 살거같아요
3주에한번 염색하기 힘드네요 |
|
|
|
|
 | ***
2018-10-22 pm 11:25:00
118.--.197.84 |
| |
|
|
|
| ***
2018-10-22 pm 11:47:00
1.--.174.64 |
| 새치 나오면 머리가 가렵나요?
가렵더니 부쩍 새치가 많아졌어요ㅠ
|
|
|
|
|
5 ***
2018-10-23 am 7:38:00
211.--.73.232 |
| 저는 첫째가 광난의 사춘기를 보낼때 흰머리가 엄청 나더니 염색 5년이 넘었네요.
아직 40대 몇달 남았어요.
그나마 흰머리는 감출수 있으는 것에 감사해요.
탈모는 감출수도 없고 ㅠㅠ |
|
|
|
|
6 ***
2018-10-23 am 10:00:00
211.--.133.210 |
| | 저랑 동갑이시네요...저도 작년부터 노안이 와서 글씨가 잘 안보입니다. ㅎ 진짜 서글퍼요... |
|
|
|
|
7 ***
2018-10-23 pm 9:51:00
116.--.54.85 |
| 전 위염에 유방에 혹제거 하고
관절염에 잇몸 종합병원몸이됐네요ㅜㅜ |
|
|
|
|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