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22 pm 2:12:00
49.--.189.91 |
| | 님 맘이 꽤나 심란하시겠어요 근데요 평상시에 님이 상사라고 꼰대짓을 하진 않으셨나요 왜 평상시에 사이가 좋지 않았을까요 그리고 두살이나 많은 부하직원이 참다참다 터트린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먼저딉니다 갑질은 정도껏 해야지요 그게 아닐지도 모르지만 두번다시 안볼생각하고 그리 말한거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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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pm 2:19:00
223.--.27.233 |
| | 평소 태만하여 주위에서 불만들이 많았으며 일적으로 지적을 하니 갑자기 반말 욕설을 한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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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pm 6:05:00
27.--.16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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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pm 8:39:00
218.--.107.187 |
| | 와 뭐야 첫 댓글? 아주 감정이입되서 소설을 쓰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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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0-22 pm 3:13:00
125.--.69.13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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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22 pm 5:55:00
121.--.191.99 |
| 주위에 증인 있나요? cctv라도. 인격모독죄로 고소할 수 있습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경찰서 왔다갔다 하시면서 대처하세요. 해꼬지 할까 걱정되시죠. 아뇨.그런 쪼잔한 새끼들 금세 깨갱 할거예요. 법으로 대응하는게 제일 편합니다.그 과정에서 합의어쩌고 하면 절대로 하지 마시구요. 요즘 신상터는 싸이트도 합법적으로 운영됩니다(우리나라 법 피해서 미국에서 개설됨) 그런데 도움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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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pm 6:06:00
27.--.160.54 |
| 댓글님 방법에 동의합니다
카톡 메시지로 저 상황을 인정하게 만들고 증거 만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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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pm 9:00:00
1.--.174.64 |
| 고소라는게 말이 그렇지, 정신적인게 더 오래
가요.
저희 회사에도 남자직원이 부인도 제정신 아니고
상사한테 그만둘 마음으로 난리치더니 다른 회사
갈데 정하고 그랬더라구요.
화나고 당하면 막말도 한다지만 부인까지 데리고
와 그런집은 처음 봤네요.
평소 상사가 잘대해주고 회식중 부인도 가끔
들리니 친하게 지냈더니 그모양이더라구요.
잘해주니 끝이 없고 인성이 바닥이라 투명인간
취급하다 누가 얘기해 윗분이 알게돼 불러다
얘길했나본데 이직 결정되고 바로 그만두더라
구요.
아마도 조만간 그사람도 그만두지 싶네요.
더럽고 치사하면 그만두는거죠.
그넘은 사과도 안하고 부인 치마폭에서
남자도 아니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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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22 pm 6:10:00
221.--.204.195 |
| 제정신이면 그럴수가 있나요?
회사를 퇴사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다시 읽으니 조퇴네요.
무슨 회사인지는 몰라도 사과도 받고 윗사람에게도 알려야 하지 않나요?
회사 다닐 맘이 전혀 없지않고서야 어찌 그런 상식이하의 상황이 있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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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0-22 pm 8:50:00
1.--.174.64 |
| 두사람 얘기를 들어봐야하겠지만요?
같은 직급들중 나이는 많은데 저한테는 선배 있었는데요.
말투가 무시하듯 비꼬듯 얘기하고 학교에 한명씩은
있는 상처주는 말 잘하고 앞뒤 막힌샘같은 사람 있는데
만만한 사람한테는 일외에도 지적질이 있었어요.
술 마시고 또 그래서 참던 사람이 멱살잡고 벽에
밀어 부치고 나이값하라고 소리지르고 다들 말리고
했는데 다음날 사과했다던데요.
본인도 미안하긴한데 쌓인게 폭발했고 나이 두살
많은 사람한테 그랬으니 풀자했다더라구요.
그후로 서로 말조심하던데 더 문제인게?
명절에 같은 직급끼리는 서로 선물 교환하는데
그사람만 안줄 수 없으니 돌리던데 멱살 잡힌 사람이
안받겠다며 거절을 하더라는..
지금은 두 사람 다 다른 지역으로 갔는데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평소 사람 됨됨이가 중요한데 객관적으로 그런말
할 사람이 아니라면 사과받고 진심이 보이면 푸시는게
좋을듯요.
이랬거나 저랬거나 데리고 있던 부하직원인데
요즘 젊은애들 그만두면 그만이라 생각하고
막가기도 한다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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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0-22 pm 10:00:00
222.--.185.43 |
| 큰회사라면 체계있게 처리되겠지만
중소기업이라면 좀 힘들것 같아요.
보통 저희 남편도
직급이 아래라도 나이가 많으면
좀 많이 어려워하던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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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2 pm 11:02:00
211.--.200.43 |
| | 원글입니다. 공무원조직이구요. 그사람이 몸을 사리고 일을 안하고 못해 주위사람들이 불만이 많았으며 나이는 많음을 또 앞세우고..자기보다 어린 상사들이라 지금까지 걍 냅둔 모양이에요..근데 제가 지적하니 반발하고 서로 감정이 쌓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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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pm 12:31:00
211.--.14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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