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16 pm 2:04:00
211.--.141.240 |
| 멋져요 전 남 의식 너무해서 그런용기도 없어요
바보같아서..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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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0-16 pm 2:05:00
115.--.232.140 |
| | 일하다 쉬는 것도 좋지만 참 하루가 무료하긴 할거예요. 저도 얼른 일자리 찾아야 되는데 2년 가까이 쉬니 하기가 싫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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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16 pm 2:10:00
125.--.208.213 |
| 애슐리에서 혼밥!!!
난이도 최상등급 레벨 획득!!!
좀 더 쉬고 늘어지고 해보세요
겨우 지난주부터 갖는 여유인데 아직 한참 더 노셔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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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pm 6:03:00
125.--.79.162 |
| 저도 가끔가요.
아주 분비는 시간 피해서요.
평일 점심은 커피값에 조금 더하면 밥과 커피 해결되고.
은근 혼자오는 사람 있어서 이상하지도 않아요.
인터넷도보구 책도 읽고
여름 한참 더울 때 이용 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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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16 pm 2:33:00
58.--.38.124 |
| 저도 저번주에 퇴사했어요.
님 너무 멋져요. 영화도 보러가시고, 혼밥도 하시고
전 혼밥 하기 싫어 직장 나갔었는데..
거기서도 혼밥하기 일쑤였네요
전 낼 소개로 면접보러가는데 생각보다 거리가 멀어 고민중이네요
어제 후임이 쓸데없는걸로 전화를 너무 많이 해서 웃으면서 전화 넘 많이 하는것 아니냐고 했더니..
오늘은 한통도 안오네요
fax가 안된다고 전화하고, 이름으로 검색하면 찾을수 있는 파일도 검색도 안하고 어디있냐고 전화하고
한 5번은 온것같네요 중간중간 카톡도 했고요.. 퇴사를 한건지 근무를 하는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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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pm 6:04:00
125.--.79.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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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pm 6:17:00
58.--.38.124 |
| 그러겠죠 며칠 전화 받겠죠
오늘 안온다고 좋아했더만 5시 넘어 2번 받았네요
후임의 경솔함때문에 제가 좀 곤란한 일을 겪어서 전화 받아 알려주기 싫은데
오늘은 잘 받아줬네요. 받다보면 안오는날 오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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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0-16 pm 3:12:00
117.--.1.6 |
| 혼뷔 하셨네요.
그거 저도 세번 해 봤는데 나름 좋던데요.
혼밥이 싫어서 직장 다니신단 분들 대단~~
전 직장에서 꼭 같이 밥 먹어야 했던게 더 싫을 때 있었거든요.
내년에 애 대학가면 사회로 복귀하려 하는데
으음.. 꼭 같이 밥 먹어야하나 고민되네요.
좋고 편한 사람과만 먹게 되는 건 아니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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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0-16 pm 3:14:00
121.--.131.28 |
| 혼밥 혼술 저는 처녀때도 곧잘 했네요
심지어 노래방도 혼자 잘 가요 ㅎㅎ
그나저나 아지매 이제 일 그만두고 심심해서 우짜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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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0-16 pm 4:38:00
223.--.222.52 |
| 일하고 있으면 쉬고 싶고
집에 있으면 일하고 싶고
뭘해도 오롯이 다 만족할 수 있는 건
없는것 같아요
저는 하루 6시간 일하는시간이
편안하고 좋아요
그시간만큼은 잡생각도 없고
속은 편하니까요
집안에 이런저런 일이 많아서
머리가 지끈거려서 일이라도
하지 않으면 너무 다운될듯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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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0-16 pm 5:02:00
1.--.195.168 |
| 저도 얼마전 혼자 부페갔어요.
이제 혼술만 체험해보면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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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10-16 pm 6:47:00
39.--.239.61 |
| 저는 백도널드에서 테이크아웃주문했다 어짜피 혼자
먹을건데 콜라 얼음녹아 맛없는거 먹기 싫어 핸폰 뉴스보며 먹었어요
운동도 혼자
시장도 혼자
울아들왈
엄마 왕따야???
왜 맨날 혼자야
난 자발적 왕따다
혼자 바뻐요
오전엔 운동 장보기 은행볼일도 보고
오후엔 알바하지요
가끔 외로울때도 있긴 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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