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10 am 8:30:00
125.--.134.26
그게 뭐그리 중요한지
답글
2  ***
2018-10-10 am 8:54:00
222.--.114.188
비슷한 라인으로 가면 흔히 지잡대라 비하하는 곳에 가야하죠
이걸 속였다하기도 뭐하고 안속였다하기도 뭐하고
하지만 그 내면은 정확히 속인거죠

원글말대로 캠퍼스라하면 누가 와~하겠어요
아직까지 우리나란 학벌이죠

얼마전 고대다니는 학생이 지방댄지 인서울인지 학생들을 펌한 글이 있었어요
4점대학점 니들처럼 후진대 다님 막 퍼준다고 우리학교 다들 잘하고 잘나다보니 그런거없다고 댓글 달았는데 알고보니 조치원..

또 반면 연대의대원주캠퍼스 학생은
절대로 연대라 안한다고
원세대라고 한다네요
자존감이라해야하나
연대의대인척 안한답니다
자존심이 허락하지않는다구요

이모딸 연대 다닌다고 그리 목에 힘주더니 알고보니 원주캠
공무원인데 사람들이 연대나왔다하면 역시~ 와~모드래요
차마 원주라 말못했단 얘기에 저 역시 20년만에 사촌동생이 캠퍼스인줄 알았네요

캠퍼스 다님 다니는대로 스트레스 받나봐요
한편으론 캠퍼스 말안할뿐 연대고댄건 사실이니 거짓말의 경계가 모호해서 원글말대로 득일꺼 같구요
답글
3  ***
2018-10-10 am 9:07:00
115.--.232.140
20년전 제 친구가 스트레스 많이 받더니 결국 본교편입해 졸업은 본교서 했어요.
답글
4  ***
2018-10-10 am 10:55:00
116.--.7.78
근데 반대로요
그 연예인들이 학력 소개할 때
나 연대 원주캠 나왔습니다 이러고 먼저 밝히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교수 임용하는 것도 아니고 말예요.
답글
5  ***
2018-10-10 am 11:18:00
123.--.25.150
다니지도 않은 대학 다닌 척 하는 사람보다는 뭐...
답글
6  ***
2018-10-10 am 11:18:00
211.--.144.128
그들이 잘못했단게 아니라
같은 점수대이면 캠퍼스로 가는게
유리하겠구나 그런거죠.
꼭 유명인 아니라 일반인도
나중에 아줌마끼리도 어디 캠퍼스라 밝히든말든
손해 볼것도 없고요.
말그대로 어디 교수임용될 자리도 아니니요.
답글
  ***
2018-10-10 am 11:49:00
116.--.7.78
누가 그런 것까지 다 따져서 대학을 가나요?
동네 아줌마 학교 어디 나왔는지까지 신경쓰고 사나요? 난 관심도 안 가던데.
  ***
2018-10-10 am 11:50:00
211.--.144.128
동네 아줌마들도 말나오던데요?
제가 신경 써서가 아니라. ^^
7  ***
2018-10-10 pm 5:14:00
125.--.40.221
갑자기 20년전쯤 에피소드가 생각나네요,,
선본상대가 한양공대라 소개 받았고 건설회사 다니고,,
두번째 만났을때 자기 친구들 소개시켰고 세번째 만날때 함께 흥겨운장소 갔었고,,
네번째 만났을때 알았어요 캠퍼스라는걸 말하더라구요..왠지 속은 기분이고..
삐삐세대였으니 음성메세지로 제가 통보했어요 오래전 일이고 그때는 대학 막 졸업했을때라,,
그리고 5,6년전쯤 설명회를 대학강당에서 했는데..강사가,,어머님들 이학교 들어올려면 전교급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향후에 캠퍼스와 통합되는 과를 언급하면서 분교로 들어가 졸업장은 본교로 나올겁니다 라구요
공교롭게 지금 우리 큰아이 그학교 본교 다니고 있어요 상관없지만 편법이 존재할거 같아요
그래서 전형도 잘 보고 전략이 필요한거겠죠
연예인은 이미지가 중요하긴하죠 아직도 학교간판 월등하면 전공 상관없이 무지 먹고 들어가잖아요
전문직 빼고 공기업 대기업만해도 분교학생들이 얼마나 채용되겠어요 그나마 지방국립대 몇학교까지죠
취업 무시못하고 풀어먹고살 전공과 현실적인게 문제지 모르는 남한테 학교이미지로 어필해봤자죠
답글
8  ***
2018-10-13 am 4:32:00
125.--.79.162
입결 점수가 많이 차이 나잖아요.
그럼 말하는게 맞지요.
그게 싫으면 차라리 지거국 가던가

나중레 알게되서 뜨아~ 했다는건
솔직히 실망한다는 거잖아요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