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10-09 pm 7:01:00
118.--.204.157 |
| 그런상황이면
저같으면 못가겟네요
애한테 울면서 전화를 햇다? 어이없네요
지 엄마한테 애기하겟지 하는 심산이
깔려 잇는거잔아요
저같음 애들만 데리고 가라고하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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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pm 7:04: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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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pm 7:06:00
115.--.232.140 |
| | 별거 기간이 그정도면 안가는게 맞는거 같아요. 시어머니에 대한 정도 없으실테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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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10-09 pm 7:09:00
211.--.179.131 |
| 웃기는게 끝까지 마마보이네요.저 결혼생활10년동안 저의친정에 안부전화 한번도 찾아가는거 한번도 용돈 10원도 없었어요..
그래도 저의 엄만 김치도주고 오리털패딩도 사주고 나름 했어요.글구 친정오빠한테 천만원 꿔서 잘 쓰고는 오빠가 천만원 꿔달라고하니 이자부터 말하네요..ㅡ원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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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pm 7:15:00
118.--.197.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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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pm 7:21:00
115.--.232.140 |
| | 저는 20년이 다되가는데 친정에 전화도 용돈도 없고 자기집은 매달 생활비에 나 모르게 가전제품 사드리고... 그러고도 큰소리... 별거는 안하지만 맘에서 내보냈어요. 친정은 제가 알바한 돈으로 챙기네요. 맏며느리 역할 어쩌구 떠드는 입을 꼬매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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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10-09 pm 9:01:00
125.--.134.26 |
| 따로산지 9년이면 남이죠
전 안갈거같아요
새삼스럽게 그집식구들 만나는것도 이상하잖아요
할머니니까 애들만 보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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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9 pm 11:05:00
121.--.13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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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10-10 am 7:57:00
118.--.197.84 |
| 별거 9년차면 남의 시선 의식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동안 맘고생한것도 속상한데
원글님 맘 가는데로 편히 사세요
남편이랑 다시 합칠 가능성이 있다면
가시고 그게 아니라면 가지않는게
원글님 정신건강에 좋을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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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10-10 am 7:59:00
118.--.197.84 |
| 울면서 자식한테 전화...라니
원글님이 왜 별거하는지
답이 나오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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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10-10 pm 12:48:00
210.--.45.151 |
| 별거9년...
재결합 의사도 없어보이는데...저같으면 안가고 아이들만 보낼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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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10-10 pm 12:56:00
39.--.239.61 |
| 저도 별거중인데 서류정리하고싶습니다
얘들 위해 이러고살았는데 뭔 의미가있나
싶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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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10-10 pm 12:59:00
220.--.40.13 |
| 아이들의 의견을 들어보시구요
아이들이 가겠다고 하면 보내구요
그렇지 않음 안가도 될듯 합니다
아이들 양육비를 받고 계시면 보내야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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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10-10 pm 2:48:00
116.--.147.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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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10-10 pm 11:38:00
117.--.1.171 |
| | 저도 시가와 인연끊고 살아요 시부모는 돌아가셧구요 시모와는 사이좋앗고 시형제들이 망나니라 시모 돌아가시고 안갑니다 내가 안가니 남편도 친정에 안가네요친정엄마는 살아계시구요 시가에선 10원한장 받은거없고 친정에선 이억정도 받앗는데 받고나선 개무시 .. 친정엄마 돌아가셔도 안올 인간이라 연락 안할거구요 아이가 있어 같이 살지만 각방에 별거같이 10년 생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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