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3-31 pm 12:44:00
124.--.246.11
일부러 상담검사지에 장난치듯이 그러는 경우 있다하는데
살짝 아드님께 물어보시지요
답지에 마킹도 예술적으로 표시하는 아이도 있거든요웈ㅋ
답글
2  ***
2016-03-31 pm 12:55:00
119.--.100.41
정말 잘하는 애들은 공부를 즐기지요. 스트레스라 생각안하구요. 오히려 어설프게 하거나, 아니면 안하지만 내심 해야한다는 사실을 알고 그 압박감에 시달리는것이 공부스트레스에 해당될 수도 있겠네요. 님이 시키든 안시키든 아이는 스스로 알고 있다는뜻인듯해요. 열심히 해 봤는데 안되서 포기했다거나.. 방법을 모르겠다거나.. 아이 나름 고민이 있을듯하네요. 그러면 안시키는게 답이 아니라 아이한테 맞는 교습법을 찾는게 답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 수준에 맞는.. 그걸 아이도 모르고 님도 모르는것 같구요. 멘토를 찾거나 아님 다른 도움줄 학원을 찾거나.. 해야하지 않겠나 싶네요. 암튼 내벼려두는건 아닌것 같아요. 지금 아이는 님 생각과는 반대로 공부에 열망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것때문에 우울증까지 온다는것 보면요. 뭐 공부때문에 자존심이 상한다거나..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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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pm 1:14:00
59.--.16.87
공부 잘하는 애들이 공부를 즐긴다구요. 정말로...
잘하는 아이들도 공부는 스트레스예요. 주변 서울대 많지만 공부가 즐겁다는 사람은 없어요.
3  ***
2016-03-31 pm 1:26:00
218.--.0.11
공부를 안해도 공부스트레스 있잖아요.
주변환경이 공부해야하는 조건인데
나만 안해도 맘 불편하죠.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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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31 pm 3:16:00
175.--.179.5
뒤에서 40등 인데요.
매일 해맑게 웃고 다니는데요.^^
학교 마치면 친구들이 학원 가서 놀 친구들이 없어그게 스트레스 겠지요.
4  ***
2016-03-31 pm 2:36:00
220.--.189.116
심리검사는 어디서 하신건가요?? 정확하게 청소년 정신과가셔서 검사해보세요 도무지 이해 안되는 엄마 맘이 아이를 더 힘들게 할수있어요 기질적으로 우울한 아이들도 있구요 그리고 학습능력떨어지는 아이들이 고학년 고딩 정도가면 우울증이 온다네요 상실감과 학습을 따라가고 싶으나 잘 안되니 잠자고 ,,등등
답글
5  ***
2016-03-31 pm 5:14:00
121.--.118.39
저희 애도 두가지 다 그렇게 나왔는데, 신경 안썼어요. 지난번 중학교때도 그랬구요. 도덕성까지 낮게 나와서 전 좀 현실성 없다 느꼈거든요. 공부스트레스야, 늘 학생이면 있을꺼고, 우울증도 뭐, 감수성이 예민한 편이니, 그렇고, 도덕성도 좀 웃긴게, 애가 완전 모범생 스타일이라, 카페인,커피, 담배, 술 마시는사람 질색하고 근처도 안가거든요. 게다가 욕하는거 완전 싫어해서 본인을 절대 안하는 통해, 싸움에서도 욕하고 싶을때 꾹참는데 말이죠. 엄마 아빠한테 속이야기 피곤할정도로 다하고 쌓일게 없을텐데 우울증이라니, 심학하기보다, 검사자체에 믿음이 안갔네요. 적성검사도 전체적으로 모든 직업이 다 나오구요. 예를 들어, 법조인, 학자, 공학자, 엔지니어, 예술가... 참, 다양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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