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6-03-30 pm 6:46:00
121.--.118.39 |
| | 헉! 내가 아는 공무원들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제주변에 공무원(9급정도) 아빠들 두명있는데, 진짜 똑같은듯 합니다. 집에서 직접 재료사다 만들어먹고, 싼음식도 맛없다 타박하고 아주 조금 남은것도 싸가구요. 같이 다님 좀 창피할 정도...그걸 남자가 주도하더라구요. 아휴~진짜 그래서 이미지가 넘 않좋게 남아있어요. 제게 공무원은.전에 방송에서 재활용쓰레기에서 쿠폰오리던 엄마 그리해서 집샀다던 공무원 아주 부부가 똑같은데, 남편이 좀 더 심하더라구요. 친구분 남편분 찌찔한데, 와이프는 또 공무원이라 좋아하지 않나요? 이상한 자부심 있더라구요. 연금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지만, 어딜가면 사람대접 못받을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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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6-03-30 pm 7:09:00
1.--.114.52 |
| 이미 예전의 친구가 아닌데 뭘 그렇게 미련을 두나요?
남자가 친구가 없을수록 부인한테 찌질거리고 부인친구들과 어울리고 싶어하더라구요.
그냥 부부끼리 잼나게 살으라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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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6-03-31 am 1:44:00
39.--.72.54 |
| | 공무원들 찌질한거 질려요 제친구집에갓는데 친구들 와서 거실에서 수다떠는데 남편이 귀열고 티비켜놓고 앞에서 누워잇는거잇죠 미친.. 친구도 싫어지더라구요 친구도없어 종일 집에쳐박혀잇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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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6-03-31 pm 2:46:00
121.--.123.247 |
| 그냥 그 친구와 멀어지면 될 듯 싶어요.
서서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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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6-03-31 pm 5:47:00
121.--.118.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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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6-04-01 am 9:14:00
39.--.176.172 |
| 아.. 진짜.. 우리아이 엄마들 모임있는데 이리저리 다끼려고하는 한 아빠생각나네요. 엄마들끼리 애들뮤지컬보여주는데 그 아빠따라와서 단체사진 떡하니 같이 찍고(혼자아빠) 밥값 똑같이 만원내고 그집 4식구 배부르게먹고가드라고요. 엄마들 카톡에 지가 답글달고..ㅠㅠ
그 아빠 공무원이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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