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9 pm 2:00:00
183.--.234.74 |
| | 저도 장보고오면 드는생각이에요ㅎ 어릴적 엄마가 차려낸 이런저런나물반찬이며 생선조림이며 후딱 한상가득 차려서 그저 흔하게 받는 밥상이라고 생각하면서 컸는데 그런 평범한 상차림이 나에겐 왜이리 어려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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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19 pm 2:06:00
211.--.196.85 |
| 저도 볼 영화가 없을 정도로 나가지냈어요..일을 하니 한 상 차릴수 없어 늘 단품요리에 김치,초마늘,소고기고추장,깻잎이 다에요.
그나저나 여름에 너무 써 앞으로 굴비 매달아 놓고 밥 먹게생겼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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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19 pm 2:37:00
61.--.177.173 |
| 그게 마트는 식재료가 비싸서 재래시장만큼 달랑달랑 손에 물건이 짚어지지가 않더라구요
공산품이나 사러 가지 식재료는 동네 재래시장 이용합니다.
콩나물 천원 가지 이천원 상추 이천원이면 끼니 때 두번은 먹죠.
지방 울 동네는 농사 지어 파는 노인들이 많아서 채소 사 먹는 재미가 쏠쏠해요.
맛도 당연히 마트산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고소하고 달죠
조선호박도 이천원이면 아기 머리만한 싸이즈 사다 나물 해먹고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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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19 pm 8:44:00
222.--.185.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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