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9 pm 1:22:00
1.--.127.50
미쳤어요 완전히.
명칭을 바꾸려는 이유가 더 기막혀요.
북한이 납북자라는 말을 불편해 한다고 바꿔야 한다는군요.
정치인들은 납북자 가족들의 입장 따위는 관심없습니다
오로지 북한 비위맞추기가 더 중요할 뿐.
앞으로 실종된 미아들이나 노인들은
자가증발자로 용어를 바꾸든가 해야겠군요.
말로 어찌나 장난을 잘 치는지 진짜 교활한 정치인들 너무 많아요.
답글
2  ***
2018-08-19 pm 4:00:00
125.--.79.162
탈북 여종업원 송북 건은 어떻게 됐나요?
안보낸거지요?

언론이 잠잠하고 언급을 안하니 갑자기 걱정되네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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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4:27:00
1.--.110.3
아직은 안 보냈는데 계속 보내라고 시위하는 세력이 있어요. 돌려보내면 어떻게 되는지 몰라서 그러는 걸까요 과연?
그리고 최근엔 태영호 박상학씨를 잡아서 죽인다고 설쳐대는 새파란 대학생들이 있더군요.
단체이름이 감옥행이래요 웃겨서.
그리고 대낮 길거리에서 버젓이 전단지를 나눠주는데 80년대 주사파 운동권 애들이 쓰던 구호나 발언들이 그대로 적혀있다네요
이십대 초반의 대학생으로 보이는 애들이
해맑은 얼굴로 웃으면서 태영호 잡으러 간다고
페이스북에 올리고 그래요
제보하라고 전화번호도 전단지에 올려놓았는데전화하면 죽어도 안 받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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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4:32:00
1.--.110.3
전에 전혜성이라고, 방송에도 나오곤 하던
여자 있었잖아요.
방송용 이름은 다른 거였는데 생각이..?
암튼 그 여자가 북한방송에 나와서 한국생활 역하고 헐뜯을 때
다른 탈북녀가 그랬거든요.
저 애는 자진입북 아니고 잡힌 거고
6개월 후에 방송에 나오지 않으면 처형당해 죽은 거라고 봐야 한다...라고요.
6개월 지났는데 지금은 안 보이네요.
살아있기를 바라는데 어떻게 됐을지.
3  ***
2018-08-19 pm 4:06:00
174.--.229.118
솔직히 촛불집회도 뒤돌아 생각해보면 다 짜여진 각본 아니었나 생각들어요. 우리 시민들이야 순수한 마음으로 참여했지만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된건지 잘 모르잖아요.
전 국민이 어느 집단의 작당에 놀아난건 아닌지 그런 생각도 들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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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pm 4:23:00
1.--.110.3
그때 중국인 유학생들이 대거 참여했다고 하더군요. 좀 이상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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