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8-16 pm 7:14:00
118.--.197.84 |
| 그런 시기가 있어요
저도 만사귀찮고 꼼짝하기 싫어서
뒹굴거리다 억지로 일어나서
움직일 때가 많아요
그래도 가족들이 있으니
집안일이며 이런저런 일들이
있어서 그냥저냥 살아가요
가끔은 혼자서 살고 싶단 생각이
들기도 하고.. 자유롭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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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8-16 pm 7:25:00
125.--.134.26 |
| 저두요
요즘 더워서 움직임이 많지않아서 더 그런거같아요
요즘은 통화도 잘 안하고 살아요
물어볼거있음 대충 카톡으로
어여 벗어나야지요 나태지옥으로 떨어지면 안되잖아요
저녁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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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8-16 pm 8:09:00
125.--.121.46 |
| 이런날 저런날 있지요
오늘 아이들이 개학을 해서 간만에 제 평소 시간표대로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네요
아이들 방학내내 그리 좁아보이던 집도 정리되어
무슨 팬션인지 알았네요
아침에 아이들 가자마자 드라마 한편 때리고
무지 더워 설거지하고 샤워후
휘리릭 내몸만 빠져나가 아울렛에서 아메리카노 한잔시키고
한달동안 묵혀둔 쇼핑 너무너무 좋았네요
여름내내 신랑이 요즘 허벅지 살이 빠져 무슨 통바지마냥
보기싫었는데
슬림핏 슬렉스 마바지 긴거 두개
반바지 1개 남방1개
아아들 반바지 2개씩 잘 골라왔어요
저도 조끼 멜빵 바지 시원한걸로 사왔네요
자기전 낼 아침 어디갈것이다 목표정하고 주무세요
다 ~~움직여집니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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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8-16 pm 9:10:00
125.--.6.5 |
| 그럴땐 나가서 아이쇼핑이라도 하고
시원한 아이스커피도 한잔 마시고
움직여 다니면 좀 나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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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8-16 pm 11:41:00
180.--.7.227 |
| 쇼핑이라도 하세요
세일하는 옷도 좀 사고
맛있는것도 사 드시고
콧바람만으로도 치료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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