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27 pm 7:57:00
180.--.109.105
님
그런 말 안합니다
그냥 가세요
답글
  ***
2018-07-27 pm 8:11:00
222.--.185.43
222
2  ***
2018-07-27 pm 8:13:00
125.--.208.213
낭만적이네요.
읽고 싶어서 사놓은 책이 열어달라고 식탁위에서 손짓하지만 저걸 언제 열어요.
둘째까지 집 비웠을 때 나갔어야 했는데..
이렇게 하루가 저무네요
답글
  ***
2018-07-27 pm 8:18:00
123.--.30.204
시원한 곳에서 수월하게 넘겨지는 책 읽는 것이 젤 좋아하는 피서라..,
3  ***
2018-07-27 pm 8:26:00
223.--.219.206
저 지금 혼자 나와 커피숍에서 팥빙수 먹고 있어요.
아는 엄마 만나면 손 한번 흔들어 주면 끝이죠 뭐 ㅋ
답글
  ***
2018-07-27 pm 8:43:00
123.--.30.204
원글인데요 친한 엄마들은 제 성향 알아서 별 말 안하는데
어설프게 아는 무리지어 돌아다니기 좋아하는 엄마들이 신경 쓰여요

저도 혼자 뷔페 가는 거 빼고는 어지간한 거 다 혼자 해봤는데
조만간 뷔페 가보려고요 ㅋ
4  ***
2018-07-27 pm 8:38:00
1.--.190.231
그런말 해요
혼자 까페가서 왜앉아있냐는둥 이상하게 말돌아요
답글
5  ***
2018-07-27 pm 9:00:00
125.--.134.26
동네 커피숍에 혼자오는사람많아요
아무도 신경안써요
이날씨에 그냥 무더위 피해 왔나보다 생각하죠
아님 누구 기다리나보다 하구요
걱정말고 가세요
동네커피숍은 그래도 자리가 있는데
쇼핑몰 나갔더니 사람 완전많아요
아들이랑 빙수 먹으려고 자리 한참 찾았네요
답글
6  ***
2018-07-27 pm 9:03:00
121.--.178.72
아침에 출근하는길에 동네 별다방에 그시각 여유즐기며 커피마시는 분들을 보며 휴가때 평일 하루는 그시간에 꼭~~~저렇게 해볼거라고 다짐했어요~^- -^
불편하시다면 요즘 날씨핑계 대시면 되지요~~
답글
7  ***
2018-07-27 pm 11:04:00
121.--.191.99
전 혼자 잘가요 맛있는 커피 차 프라프치노 블렌디드 샌드위치 치아바타 ~~~~~ 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한두시간 자유를 누린다는^^
답글
8  ***
2018-07-27 pm 11:55:00
121.--.131.33
조용히 쉬고 싶으면 저라도 다른 동네 가서 있다 올것 같아요.
아는 사람 만나면 혹시나 합석할 수도 있어 책도 안봐질 수도 있고..
요즘 도서관도 냉방 잘되서 좋아요
답글
9  ***
2018-07-28 am 6:00:00
125.--.6.5
신경 쓰이면 그냥 다른 동네 카페 가 계세요.
별 일 아니지만 일단 내 맘이 편해야죠.
나 쉬자고 가는데요.
답글
10  ***
2018-07-28 am 8:49:00
61.--.195.156
서점가서 읽으세요~ 동네 엄마들 서점에 잘 안와요ㅎ
답글
11  ***
2018-07-28 am 9:46:00
125.--.80.154
저도 카페 혼자 가끔 가는데요~
동네 카페는 아는 얼굴 마주치면 어색한 합석이 되기도 해서 혼자 책보고 쉬고 싶을땐 쬐끔 동네에서 떨어진 카페로 갑니다~
답글
12  ***
2018-07-28 am 10:03:00
125.--.6.5
저같은 분이 생각보다 많네요.
답글
13  ***
2018-07-28 pm 2:35:00
125.--.121.46
저 맨날 차끌고 동네 마트가서
아메리카노 시켜 핸폰하고 해오름 답도 달고
하는데
이제 이 나이되면 다 혼자 다니지않나요?
집이라는 공간을 떠나서 음악듣고 여유부리고 싶을때
커피즐기는데 입구 들어서자마자
동네 엄마 만나서 서로 혼자왔어 ??
ㅇㅇ 차마시자 너가 쏴
ㅇㅇ 수다떨다가
밥이나 먹을까 ?그래 밥은 내가 쏠게
그러고 돌아왔네요
혼자나가서 우연히 만나 차마시는 엄마들 많아요
신경쓰지마세요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