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18-07-27 am 8:59:00
123.--.30.204 |
| 남의 일은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남을 통제하는 마음이 강한 성격들은 본인도 힘들고 주변 사람도 힘들게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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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am 9:12:00
125.--.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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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am 9:27:00
223.--.130.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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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am 9:52:00
211.--.5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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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18-07-27 am 9:02:00
119.--.202.113 |
| 며칠전 tv에 아나운서 박찬민 가족이
나오던데요.
그집도 엄마, 딸 3명이 집안에서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있던데...
저도 보기가 좀 그랬어요.
집에 머리카락 많겠다,
계속 그 생각만 나던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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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27 am 9:33:00
1.--.174.64 |
| 다른 얘기인데요.
초등아이 학교맘이 집으로 엄마들 초대했는데
딸셋이라 방바닥에 머리카락이 잔뜩이던데
시력이 안좋다는데 그래서 모르나보더라구요.
찍찍이가 필요할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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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18-07-27 am 9:12:00
222.--.114.188 |
| 멋도 멋이지만 신기한게 그런사람들은 땀이 없나봐요
저도 늘어뜨린 머리가 어울리는 편이라 한번 풀러봤는데 머리말면서 땀벅벅 밖에 나가자마자 호스에 물 틀어놓은듯 주르륵 기껏 고데기한 머리가 땀에 젖드라구요
그런데 다른분들은 머리에 자체 선풍기가 있나 싶을정도로 뽀송뽀송
답답하고 더워보이는것보다 땀이 안나는지가 그게 더 신기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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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18-07-27 am 9:17:00
123.--.30.204 |
| 제가 더위 안타고 땀이 안나는 체질인데
누가 제 머리 스타일 가지고 왈가왈부하면 정말 불쾌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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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27 am 9:22:00
119.--.202.113 |
| 왈가왈부라기 보다는
날씨가 너무 더우니,
더위를 안타나 하는 호기심에서
생긴 생각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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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27 pm 1:29:00
121.--.13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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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18-07-27 am 9:28:00
1.--.174.64 |
| 덥고 답답해 보이긴해요.
작은 시누가 볼살 많다고 19년째 커튼머리,얼굴 양쪽
가리고 길게 사계절 다니는데 답답하고 촌스러운데
초등딸들도 똑같더라구요.
시누남편말이 집에 가면 방바닥이니 여기저기 긴머리
카락들 천지라며 미용실도 데려가 단발이나 묶어보라
했다는데 안바뀌더라구요.
큰시누는 단아하고 깔끔한데 같은 자매라도 너무도
다르더라구요.
작은 시누 보고 형님이랑 단발로 자르고 왔네요.
형님은 작은 시누 딸들 보면 밥 먹을 때만이라도
올리고 있으라고 답답하니 묶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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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18-07-27 am 9:34:00
58.--.185.210 |
| 저는 주부인데 조금 긴 생머리예요..
왜 더위를 안타겠어요...
그리고 머리 풀어헤치면
엄청 더워요
목뒤가 후끈후끈 합니다..
저 비만도 아니고 표준 몸매입니다..
제가 볼땐 많이 더우나
미용상 풀어헤치고 다니는겁니다.,
저도 그러거든요
집에서는 똥머리 하고 있어요
외출할때나 옷차려입었을때
풀어헤쳐요..덥지만 참아요
저도 얼굴형 컴플렉스가 있어서 양옆을 가리고싶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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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18-07-27 am 10:07:00
14.--.3.31 |
| 초등학생들 가르치는데, 맨날 머리묶으라고 애들한테 잔소리해요.
그래도 치렁치렁 풀고다니는데, 정말 가위로 싹둑 자르고 싶은 맘 가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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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18-07-27 am 10:17:00
125.--.121.46 |
| 더위를 왜 안타겠어요
땀이 나도 참는거겠죠
머리야 풀든말든 그사람이 풀고싶음 푸는거죠
그런데
위 댓글처럼 화사곱창 먹을때 머리를 한손으로 잡았다 뒤로 넘겼다 하니 편하게 머리 좀 묶지 왜저러나 생각들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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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18-07-27 am 10:20:00
106.--.241.98 |
| | 그 긴 머리 집에서 풀고 나왔으면 그냥 계속 긴머리상태로 있을 것이지, 꼭 출퇴근길 사람 꽉 찬 전철이나 버스안에서 그 긴 머리를 주위 사람들한테 쫙~쫙 뿌려가면서 똥머리 해요. 미치겠어요. 미친년 머리에 얼굴 두둘겨 맞는 기분이에요. 이런 일이 너무 자주 있으니까 머리긴 여자 있으면 피하게 돼요. 똥머리로 묶어놔도 그 삐죽삐죽 삐져나온 머리에 얼굴 마구 찔려요. 그래서 그 사람들 얼굴 표정 보면 주위 사람들한테 피해 준건 전혀 인지 못하고,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얼굴표정이더군요. 햐! 답이 없다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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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7-27 am 10:33:00
119.--.202.113 |
| ㅎㅎ 100% 공감합니다!
평소에 많이 느꼈는데,
저만 그런 생각하는줄 알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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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2018-07-27 am 10:40:00
112.--.135.90 |
| | 전 모르는 사람은 상관안해요. 근데 고딩 울 따님 그긴머리 치렁치렁 풀고 다니는데 미치겠어요. 이더운날에도 풀고 다니고 머리빗으면 머리카락이 한웅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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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2018-07-27 am 11:57:00
1.--.195.168 |
| 울딸이 그래요.
고3인데 덥다면서 풀어 헤치고 다녀요.
확 잘라주고 싶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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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2018-07-27 pm 1:20:00
125.--.134.26 |
| 그래도 긴머리신가봐요
전 날씨가 덥던 춥던 머리를 못기르겠어요
남들은 괜찮다는데 전 덥수룩한 그느낌이 싫어서
자꾸 자르다보니 요즘같은 삼복더위에 머리묶은 분들 부러워요앞머리만 집게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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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2018-07-27 pm 1:31:00
121.--.131.33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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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2018-07-27 pm 1:52:00
211.--.147.202 |
| 덥든말든 자기가 감당하겠죠.
내가 봐서 보기 싫은거야 뭐 내가 감당하는거고.
그런게 어디 한두가진가요.
옷차림, 화장,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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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2018-07-28 pm 2:40:00
210.--.190.29 |
| 그냥 냅두세요.
그런데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긴 머리는 중년 나이 넘어가면 별로 어울리는 사람 거의 없던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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